철판 용접작업중 남은 철판조각이 위험한 이유
건설현장등 철강제품을 사용하여 건축물이나 구조물을 만들때 철판을 자르거나 이어붙인는 작업을 하면서 자투리 철판이나 H빔등의 자제가 발생한다. 주변정리를 잘하는 곳에서는 남는 철재 재료를 잘 모아 고철로 판매하기도 하지만 거친 작업장에서는 고철 따위는 별로 중요한 취급을 받지못해 아무 곳에나 버려진다. 버려진 철재조각이 비라도 내리면 흙탕물과 번벅이 되어 나중에 문제를 일으킨다.굴삭기나 지게차 또는 덤프트럭등 장비들이 흙속에 버려져 있는 철판조각에 타이어에 큰 상처를 내어 타이어가 사용 불능에 이르기도한다. 그러므로 반드시 날카로운 철재조각은 자원재활용 차원을 넘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한곳에 모아 고철로 처리하여야 한다. 날카로운 철재조각은 안전화를 뚫고 들어와 부상을 입히는 인명사고가..
2018.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