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펑크 이런 일은 처음
타이어 굴삭기가 작업을 하면서 무엇인가 밟았나 봅니다. 타이어 펑크가 나서 타이어를 살펴보니 외부에서 보이는 모습은 평상시에도 타이어에 못이 박히는 일이 있어 큰 쇠못인 줄 알았답니다. 그런대 끝이 뽀쪽 하지 않은 콘크리트에 구멍을 뚫어 볼트를 고정하는 앙카볼트가 타이어 정 중앙에 박혀 타이어 외부에서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앙카볼트를 빼낼 수가 없었답니다. 평상시에는 못 등이 박히면 드라이버로 빼내면 잘 빠집니다. 못을 빼낸 자리에 일명 지렁이 같이 생겨 지렁이 펑크 때우기 라고 불리 우지만 타이어에 작은 못 구멍은 지렁이 펑크로 간단하게 일하는 작업장에서 펑크를 수리 하곤 한답니다. 이번 같이 타이어에 끝이 평평한 앙카볼트가 뚫고 들어가는 것은 처음 봅니다. ♣♣♣♣♣♣♣♣♣♣♣♣♣♣♣♣♣♣♣♣♣♣♣♣..
2011.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