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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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창문이 안 올라갈 때 고장 난 곳 찾아 수리하는 방법
고속도로에서 자동차를 운행하는 중 갑자기 유리창이 저절로 내려가 당황한 일이 있었습니다. 외부 기온이 낮아 창문으로 들어오는 찬 바람에 자동차 실내는 아주 추었으나 응급조치를 어떻게 해야 할지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눈비가 아니어서 다행이었지만 남은 거리 약 100km를 창문이 열러 진 상태로 목적지에 도착하였습니다. 자동차 창문이 안 올라갈 때 고장 난 곳을 정확하게 찾아 수리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자동차 창문이 안 올라갈 때 고장 난 곳을 찾으려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간단한 고장으로 스위치가 고장이 나거나 휴즈가 떨어지는 경우에도 자동차 창문이 안 올라갑니다. 그러나 자동차 창문 내부를 분해하여야만 고칠 수 있는 창문 고장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윈도 파워모터와 레귤레이터 어셈블리..
2020.04.18 -
엔진 떨림현상 점화플러그 점화코일 교환으로 수리완료
매일 운행하는 자동차가 갑자기 평소와 다르게 떨리는 현상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점점더 심하게 증상이 나타납니다. 공사현장의 작업때문에 점심시간에 가까운 카센터에 방문하여 정비를 의뢰하여 점화플러그를 먼저 교환하여 상태를 관찰하여보니 여전히 엔진 떨림현상이 지속됩니다. 현장 작업시간이 다가와 자동차를 맞겨놓고 전화로 결과를 알아 보면 될것 같아 도보로 걸어왔는데 점화프러그에 고압전류를 만들어 공급하는 점화코일은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대 ECU라는 자동차에 모든 전원을 제어하는 컴퓨터와 같은 부품을 교환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점화프러그 교환 ECU는 고유 부품번호가 있어 부품을 주문하려고 하면 2~3일이 소요된다고 하고 가격도 공임을 포함 50~60만원의 비용을 지불하여야 한다는 말을 듣게됩니다. 분해한..
201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