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광야 메마른 황무지 사막과 광야의 차이
유대광야는 예루살렘 동쪽에 펼쳐진 사막화된 땅입니다. 사막과 광야의 차이점은 사막은 거의 비가 내리지 않은 지역이며 광야는 비가 내리면 바로 식물이 자랄수도 있는 지역입니다. 예수님께서 이곳에서 40일 금식기도를 하셨던 곳이며 세례요한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외친 빈들인 유대광야입니다. 광야에는 강렬한 태양과 바람소리 외에는 아무것도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곳입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할 수있는 것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기도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역사적으로 위기를 만나게 될 때 마다 유대 광야는 애국자들의 마지막 저항지가 되었습니다. 마카비 전쟁이나 마사다의 항쟁 등과 같이 국가를 위하여 기도하며 싸웠을 것입니다. 사해 사본 발견도 유대광야입니다. 에세네파는 유대교가 타락했다..
201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