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통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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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게이지에 연료경고등 점등후 얼마나 더 갈까?
자동차를 운행하다 보면 연료게이지에 연료경고등이 점등되는 경우가 가끔 있을 것입니다. 요즘 하루 주행거리가 고정적으로 80Km에 달하여 자동차에서 소모되는 연료량을 체크하기 위하여 일정금액으로 주유한 연료로 얼마만큼 연비가 나오는지 실험을 하던도중 연료경고등이 점등되는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연료가 바닥이 날때까지 자동차를 운행한 적이 많지 안아 연료경고등이 켜지자 당황하기 시작합니다. 퇴근시간에 차가밀려 주유소를 찾기가 쉽지 않았고 고정으로 주유소를 이용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그 주유소에서 연료를 넣기위해 자동차를 조금 더 운행하여 보았답니다. 자동차마다 연료경고등이 점등되고 난 후 더 갈 수 있는 거리가 다를 수 있지만 대략 40~50Km로 평소에 알고 있었답니다. 그러나 실제 운전하는 습관에 ..
2012.09.08 -
겨울철 보일러 연료 관리방법
벌써 겨울이 시작되는 초겨울 계절입니다. 여름내 조금 남은 기름보일러 연료통에 보일러연료를 넣어면서 있었던 일을 알려드려 봅니다. 보일러 연료는 연료통에 항상 가득 체워져 있는 경우는 없습니다. 즉 보일러 연료를 사용하면서 줄어들게 되므로 자연히 보일러연료 사용에 따라 빈 공간이 생기게 됩니다. 이때 연료통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로 보일러 연료통 내부 면에 수분이 맺혀 장기간 모아진 수분이 상당한 양의 물이 되어 연료통에 모아집니다. 이런 자연의 이치를 잘 이해하지 못해 보일러 연료를 공급하는 업체를 본의 아니게 불량기름 주입으로 오해하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자연의 이치에 따라 연료통속에 상당량의 수분이 물로 변하여 보일러의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연료를 넣으면서 다툼이 벌어기도 합니다..
201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