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습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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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등 스위치 고장이 나면 바로 교체하는 이유
자신이 운전하는 자동차가 브레이크 등이 점등이 되는지 안되는지 체크하지 안으면 잘모르고 운행 할때가 많은것 같다. 어느날 영업용 택시기사분이 운행 중 커브길 근처에서 수신호로 무엇인가 알려주는 듯하며 앞서 달려갔으나 이내 상황판단을 하게 되었다. 커브길에서 바짝 뒷 따르던 택시가 저의 자동차 브레이크 등이 켜지지 않아 조금 당황했던것 같았다. 사실 브레이크등의 점등은 그것에 일부러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브레이크를 밟으면 켜지고 놓으면 꺼지는 상황을 잘 인식 할 수 없다. 타인이 브레이크를 밟아주거나 운전자가 밟았을때 주변에서 알려주면 쉽게 브레이크등의 점등 유무를 알수있다. 또 다른방법은 길거리 상가 대형 벽면유리에 비친 자신의 자동차 뒷모습을 보고 간접적으로 브레이크등을 확인 할수있다. 아래사진은 도..
2018.08.20 -
신호과속단속카메라 위반차량 문자메시지 통보
도로를 주행하면서 신호과속단속카메라등 무인 단속카메라에 적발되어 자동차번호판이 찍혀 범칙금을 납부하게 되는 일을 한번쯤 운전자라면 경험하였을것입니다. 이달 10일 부터는 인터넷(www.efine.go.kr) 범칙금과 과태료 조회·납부 사이트에서 미리 위반차량 문자메시지 통보 서비스를 신청하면 무인 단속카메라에 위반이 되어 촬영 된 경우에 해당 내용을 문자메시지로 통보받을 수 있게 된다고합니다. 신호나 과속단속무인카메라는 어떤 원리로 작동될까? 신호과속단속카메라에 위반차량으로 문자메시지 통보를 받기전 교통상황을 파악하고 신호에 위반이 되거나 과속으로 무인단속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면서 사진을 찍히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위반이 되는 즉시 인정사정없이 촬영되어 집으로 배달되는 범칙금 통보서를 받고서 뒤늦게 ..
2013.07.09 -
고속도로 추돌사고의 방어운전 필요성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차가 고장이 나거나 사고로 등으로 고속도로가 가끔 정체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일반도로에서 와같이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앞차와 추돌을 할 염려가 있습니다. 보통 고속도로에서는 시속100Km의 속도 이상으로 달리기 때문에 앞차와의 간격을 100Km 일 때 100m의 안전거리를 확보하여 주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교통량이 많아지고 차간 간격이 떨어져 있으면 고속으로 주행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끼어들어 차간간격을 좁히게 됩니다. 실제 주행속도는 승용차가 성능이 좋아져 120Km이상으로 달려도 속도감감이 없을 정도로 안정성 있게 주행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문제는 달리는 속도에 비해 운전자들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안전거리확보는 등한시 하여 추돌사고가 많아지는 것으로 봅..
201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