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를 수확하는 계절이 되어 구입하게 되었는데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 물론 고구마 하면 군고구마가 생각이 납니다. 고구마 굽기에 대하여 글쓰기를 하려고 생각해보니 어렸을적 꼬쟁이에 끼운 찐고구마를 사먹던 모습도 떠오르고 밥을 하면서 고구마를 함께넣고 익혀먹던 일도 생각이 납니다. 고구마 먹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것입니다. 생으로 먹는 맛도 빼놓을 수 없는 먹는 방법 중 하나이지만 솥에 그릇을 얻고 물을 약간 부어 삶아먹는 방법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물을 부어 삶은 고구마와 직접 구운 고구마 중 선택하라면 구운 군고구마에 손이 갈것입니다. 그러면 고구마를 굽는 방법은 물이 없이 구워 먹는 방법이 맛있게 고구마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일것입니다. 고구마를 손쉽게 굽는 방법은 종이에 싼 고구마를 물이 없..

영화의 제목인 '불을 찾아서' 장자 이크 아노 감독의 1981년작 프랑스영화의 줄거리를 홍 성진 영화해설가의 설명을 덧붙이면 이렀습니다. {8만년 전 거대한 미지의 세계에서의 인간의 생존은 바로 불을 소유하고 있는 자들에게 의존하고 있었다. 이 인간들에게 불이란 거대한 신비를 지니고 있었으며 아무도 그 창 조의 근원을 알아내지 못한 때였다. 불은 자연으로부터 가져와야했고 바람과 비로부터 보호하고 다른 종족으로부터 지켜야만했다. 불은 힘의 상징이었고 생존의 길이었다. 이 불을 갖고 있던 자는 곧 생명을 안고 있었던 것이다.} 2일 전 서양의 4원소 중 물의 대한 포스트를 올린 적이 있습니다. 이왕 과학 분야에 글을 쓰려고 마음먹은 김에 주제를 찾아 어렵게 이리저리 찾는 것보다 물, 불, 공기, 흙 등 4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