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벽면이 방부목으로 마감한 외벽을 뜯어내고 파벽돌로 다시 시공하였는데 철거한 방부목을 재활용하는 방법으로 정원에 작은 울타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텃밭으로 이용하기도 하는 작은 정원은 경계가 불분명하여 아무 곳이나 밟아 심긴 파, 상추, 마늘 등 작물들이 땅이 굳어져 생육에 지장이 많습니다. 정원 울타리를 만들고 보니 경계가 없는 것보다 낮으막한 울타리가 있어 단정한 느낌이 들고 정원에 심긴 잔디와 작은 울타리가 조화를 이룹니다. 방부목은 적어도 2년에 한번쯤은 오일스텐을 칠하여 방부목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방법이지만 남의 손을 빌려서 하자니 비용도 만만치 않아 미루다 몇 년이 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부목은 주로 외부에 노출되는 부분에 사용하는 건축재로 테크나 난간대등을 만들 때 사용하고 건축물의 ..

드론을 날리다 보면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충격에 의해 하나의 셀이 단락으로 충전이 않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새로운 배터리를 구입하고 얼마되지 않아 충격의 의해 충전이 안되어 단락이 된 셀을 찾아아 하나를 때어내고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각각의 셀을 음극과 양극을 표시하고 납땜으로 연결하여 두개의 배터리를 하나로 만들어 사용하여 보았습니다. 과정을 상세하게 올리지 않는 것은 배터리에 관한 기본적인 주의 사항을 모르고 분해하면 안되기 때문에 부득히 완성된 배터리만 보여드립니다.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용량이 같아야 하며 납땜으로 연결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특별한 연결방법을 모르면 사용 할수 없습니다. 폐기 처분 해야하는 배터리 2개를 정상 셀을 모아 하나로 만들어 사용하여 보았습니다. 폐기처분 해야하는 리튬..

고향집에 방문했을 때 방하나를 다용도로 사용하고 있어 살펴보다 한곳에 가지런히 페트병에 쌀을 넣어 차곡차고 저장되어 있는 것을 보고 어머님이 실제 페트병을 사용하고 있는 아이디어에 감탄하였습니다. 페트병을 재활용하거나 재사용하는 방법은 잘라서 치솔통이나 연필꽃이 통을 만들거나 통을 측면을 잘라내 화초를 심어 메달아 놓는 방법으로 화분 대용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페트병 재활용 방법에 있어서 곡식으로 쌀이나 콩, 참깨, 들깨, 팥등을 페트병에 담아 놓으면 공기가 유통되지 않아 변질되는 것을 방지하고 쌀에 생기는 바구미등 벌레가 생기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어 좋을것 같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패트병을 재활용 하려면 주의 사항이 몇가지 있을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먼저 페트병을 깨끝이 씻고 거꾸로 세워 ..

친환경주택 재료 특징 시멘트혼합물의 비중이 0.8~1.0에서는 강도가 강하여 콘크리트 경량 블럭으로 사용 할 수 있고 경량철골 건축에서는 일반 콘크리트벽돌에 비해 35%로 건물이 경량화되고 외벽과 내벽을 다양한 방법으로 마감처리하여 건축물의 개성을 살릴 수 있으며 철골을 내부에 삽입 하고 외벽을 수성페인트마감으로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사용방법은 물성이 거의 비슷한 ALC 경량기포벽돌이 사용되는 곳에 사용가능하며 반습식공법으로 조립식건물의 단점인 자제의 이음새가 없이 외관상 미려한 건축물의 외관을 만들 수 있고 건축자제비가 절감되는데 ALC 경량기포벽돌보다 본 제품의 다용도 콘크리트단열재가 흡수성이 적고 용융한 표면은 부착성이 큰편이고 다시 회수하여 재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건축물에 비해..

집을 철거할 때 또는 주변에서 흔히 보는 발포성단열재를 보면 귀중한 벽돌로 보여 절대 버리면 안되는 자원으로 생각합니다. 블로그에 올려드린 바와같이 제가 어려운 가운데 재활용 단열재에 대하여 소개하면서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매일 단열재에 관한 이야기만 할수 없기에 생활공간에 필요한 일들은 찾아 배우기도 하고 특별한 일들은 알려드려 작은 도음을 드리기도 하면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의 하고저 하는 일들은 정말 논밭에 자라는 식물들이 자라는 속도로 천천히 추진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때로는 비바람이 불어 흔적도 없이 없어질것 같은 상황에서도 매우 천천히 진행되는 것을 보면 농삿일을 해본 저로써는 이해가 되기도합니다. 아무리 돈이 많은 사람이라도 오늘심은 배추를 내일 아침에 먹을 수 없는 것처럼 분명..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글쓰기를 하거나 학위를 받기 위해 논문을 작성하는 일들은 넓은 의미로 보면 생각속에 있는 일들이 글로 표현됨은 물론 이지만 그것이 실제 현실에서 보여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상상속에 있던 일들이 현실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제가 경험한 상상속에 일들이 현실에서 보여지는 경우를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의 블로그 녹색주택은 그야말로 생각속(상상속)에 있던 일이 현실에서 눈으로 보여지는 일들은 기록으로 남겨놓은 기록물입니다. 버려지는 합성수지 발포제 제품을 재활용하는 방법으로 손수 집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블로그 녹색주택은 그야말로 생각속(상상속)에 있던 일이 현실에서 눈으로 보여지는 일들은 기록으로 남겨놓은 기록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 올려..

조립식 옷걸이행거를 새로 구입하게 되어 헌 옷걸이 행거를 버리기가 아까워 보관하고 있었는데 옷을 걸어두는 공간이 좁아 새로 구입한 옷걸이 행거도 기둥이 하나가 남아 또 다른 공간에 하나를 더 만들게 되었답니다. 조립식행거는 헌것과 새것이 모두 기둥이 3개로 6개가 됩니다. 2곳에 4개를 사용하였므로 보관하고 있던 헌 옷걸이행거 2개를 사용하여 측면 배란다에 빨래건조대로 만들어 다시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조립식 옷걸이행거는 기둥이 3개로 비교적 벽면의 넓은 장소에 이어서 길게 옷걸이를 만듭니다. 장소가 좁기도 하였지만 넓게 만들어 놓으면 실내 분위기가 어수선 한 느낌이 들것 같아 방 2곳에 각각 옷걸이 행거를 기둥 4개로 설치하여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남아있는 기둥 2개는 보관 할 때 기둥 밑부분이 녹이 ..

이글은 손수집짓기로 만든 집에 관한 이야기 이기 때문에 다음뷰 DYI에 분야에 올려 드림을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블로그를 외국(인도)에 거주하신 우리나라 국민께서 저의 블로그를 방문하셔서 단열재에 관하여 메일로 문의를 해 오셨습니다. 저의 블로그는 패시브하우스에서 중요한 단열재에 관하여 소개하고 있고 주거생활 공간에서 필요한 일들을 보고 느낀것을 공유하기 위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의하신 내용이 저의 블로그를 방문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메일 내용이어서 인도에서 메일을 보내주신 저의 블로그 손님께 양해를 구하고 보내주신 메일내용과 답변내용을 공개하여도 좋으시다는 메일을 받고 올려드리는 글입니다. 블로그에 올려드린 바와같이 제가 어려운 가운데 재활용 단열재에 대하여 소개하면서 블로그를 운영..

우리가 도심 일상생활에서 아침에 일어나 하루 종일 제일 많이 보는 것 중 하나가 시멘트로 만들어진 콘크리트건축물일 것입니다. 한번 만들어진 건축물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시멘트로 만들어진 건축물이 넉넉잡아 대략50년을 넘기지 못하고 재건축하는 일을 반복 합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포틀렌트(Portland cement) 보통 1종 시멘트의 화학성분은 점판암과 같으며 점판암은 매우 높은 강성을 가졌으며 이론적으로는 더 강해 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 포틀렌트시멘트(Portland cement) 그렇지만 단단한 강성의 저해요소는 입자 간에 서로 붙기 때문이고 시멘트와 반응할 물의 양이 많으면 수화반응 할 때 결합하지 않고 남은 물이 증발 후 기공이 생겨 강도저하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