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르몬산에서 계곡따라 흘러 내리는 물 갈릴리호수에 담긴다
이스라엘 헬르몬 산은 우리나라 백두산과 높이가 비슷하고 이름 또한 같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헬르몬산은 회색머리산으로 불리우며 산 정상에는 눈으로 덮여있어 봄이되면 우기와 더불어 많은 물이 골짜기마다 흘러넘쳐 갈릴리 호수에 담겨집니다.갈릴리 호수에 물이 들어오는 헬르몬산 골짜기는 4곳으로 요즘 풍부한 물이 골짜기마다 넘쳐나며 흐르고 있지만 조만간 물줄기는 약해지고 지중해에서 불어오는 더운해풍에 푸르름이 더해진 산야는 광야로 변한다고 합니다.헬르몬산 골짜기에 자리잡은 가이샤라 빌립보 지역은 경치가 수려하여 유적지인 칸신전이 자리하고 있었으며 성경 마태복음 16장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마태복음 16장 15절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절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2019.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