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콘크리트 이야기
현대 건축물은 철근과 콘크리트가 만들어낸 구조물로 이루어 졌다고 보는것도 틀린말은 아닙니다. 콘크리트의 주 재료는 시멘트, 모래, 자갈, 물이며 이것들을 혼합하여 틀에 넣어 약 21일간 양생시키면 강한 압축강도를 가진 콘크리트가 됩니다. 오늘은 철근과 콘크리트에 대하여 이야기하여 보겠습니다. 콘크리트 작업을 하면서 수분의 양이 적어 된 반죽으로 노동강도가 높아져 작업자들이 물을 더 넣어 혼합하라고 요청합니다. 하지만 처음 적정량의 물의 양에 더 첨가를 하면 콘크리트 강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철저하게 관리감독합니다. 이 때문에 된 반죽 콘크리트로 타설한 곳의 거프집을 떼어내면 콘크리트 표면이 매끈하지 못한 상태가 됩니다. 콘크리트의 작업의 결과는 콘크리트 표면상태가 말합니다. 그러므로 콘크리트를 타설 할 때..
201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