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과 대서양을 이어주는 파나마운하
구글어스 캡쳐사진 위의 구글어스 캡쳐화면에서 보는 것처럼 대서양과 태평양의 바닷길을 연결하는 파나마운하가 약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914년 8월15일에 완공된 파나마운하는 그당시 세기 적인 대 공사 였습니다. 공사중 사망자만 해도 27,500명에 이르는 막대한 인명피해가 생긴 어려운 건설공사 였습니다. 현재 토목건설 방식은 건설기계가 거의 모든 일을 하고 있지만 그 당시에는 인력으로 많은 작업을 하였기 때문에 인명피해가 있었던 것같습니다. 태평양에서 대서양으로 이동 하려는 선박은 파나마운하가 없었을 경우에 남아메리가 대륙의 최 남단 드레이크 해협과 혼 곳을 돌아 가려면 22,500km를 우회 하여야하는 뱃길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물류의 이동이 별로 없었겠지만 현재에서 보면 대형물류가 이동..
201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