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4)
-
집중호우에 공사현장 침사지 설치가 중요한 이유
일기예보에 호우 주의보가 없었는데 갑자기 집중호우가 내리면 공사현장은 흙탕물로 어지렵혀진다. 경사지는 토사가 흘러내려 물인지 흙인지 구분이 안되게 마구 낮은 곳으로 흘러간다. 평소 우기에 대비하여 철저하게 예방조치를 해놓으면 그나마 피해가 덜하지만 요즘처럼 갑자기 양동이로 들이붙듯 폭우가 내리면 감당하기 힘들고 면적이 넓은 지역은 바라만 보고있어야하는 상황이 된다. 집중호우에 공사현장 또는 경사지 경작지에 침사지 설치는 매우 중요한 이유가 있는데 유실되는 토사가 하수관로에 쌓여 침수지역을 만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토목공사 또는 밭작물을 재배하는 넓은 지역은 토사의 침전을 유도하기 위해 침사지를 설치한다. 침사지는 모래 자갈등 입자가 굵고 무거워 좁은 침사지에서도 빨리가라 앉는 토양성분이 모이는 곳으로..
2018.09.06 -
텃밭 가꾸기로 자란 여러가지 채소
해마다 봄이 되면 텃밭가꾸기가 시작됩니다. 작은 텃밭을 가꾸려면 먼저 무엇을 심을 것인가 부터 계획을 하여야합니다. 알맞은 시기에 씨앗을 준비하고 땅을 파서 고르거나 퇴비등을 넣어 밭을 거름지게 하여야 겠지요. 텃밭에는 가족들이 먹을 수 있는 채소를 주로 심습니다. 도시에서 화분에 꽃을 하나 가꾸기도 보살피지 않고 정성이 들어가지 않으면 물이없어 말라 죽거나 수분과다로 성장이 정상이 아닌 경우도 있는 것처럼 작은 텃밭에 심은 채소도 관리를 하지 않으면 여러가지 채소를 수확 할 수없을 뿐아니라 텃밭가꾸기에 의욕이 줄어 점점 더 텃밭가꾸기를 등한 시 하게 됩니다. 텃밭에 채소를 재배하는 분들이나 농업에 종사하는 분들은 전혀 농업에 대하여 모르는 분들보다 자연의 이치를 더 많이 생각 할 기회가 있어 좋을 것 ..
2012.05.27 -
건축물의 표면은 사막과 같은 생태적 환경
제가 블로그를 만들고 알리려고 했던 것은 자원을 재활용한 친환경 주거지가 왜 만들어 졌는지 개인 으로는 힘에 벅찬 일이기에 1인 미디어 시대에 블로그가 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블로그에 중요한 글을 몇 편만 올려놓고 회사 홈 페이지 운영하는 것처럼 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운영을 하다보면 일반적으로 알리는 기능에 충실 할 뿐 소통에는 아무래도 문제가 있을 것 같아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운영을 하면서 좋은 점은 일방통행이 아닌 여러 의견 들을 수 있었고 앞으로의 방향도 어느 정도 예견 할 수 있어 좋았으며 부담이 되는 점은 블로그에 계속 글을 올리지 않으면 블로그가 홈페이지 형식으로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의 블로그의 주제와 어울리지 않은 일상에서 일어난 소재를 올리다 보니 저의 블..
2010.10.26 -
중국 지렁이 집단 자살한 소식을 듣고
사람들은 광저우 일대에서 지렁이 수 천마리가 집단으로 죽는 이상한 현상을 보고 사람들은 불안해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 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현상을 보고 자연의 재앙이 오지 않을까 걱정도 한다고 합니다. 그러한 추측으로는 지진이나 태풍등 자연재해가 많은 나라에서는 그냥 넘기기 쉽지 않은 소식으로 알고 여러 가지 추측을 한다고 합니다. 지진이나 태풍이 오기 전 나타나는 이상 현상으로도 추측한 반면 토양의 미생물을 먹는 지렁이가 토양의 오염으로 자기들의 먹이감이 사라졌거나 살 수 없는 환경이 되어 참지 못하고 밖으로 나와 죽지 않았나 저는 생각해 봅니다. 토양에 사는 지렁이는 토양속에 있는 유기물을 분해하고 그 배설물은 매우 양호한 식물의 영양성분이 되기 때문에 유기농으로 농사짓는 곳에서는 토양에 ..
201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