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2)
-
쥐똥나무 향기 좋은 울타리 수목
지구상 식물의 종류만 하더라도 수 만종이 된다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았다면 길거리 울타리 수목의 종과 이름을 알아야 할 이유가 없었을지 모릅니다. 블로그에 방문하신 분들에게 울타리 수목으로 꽃향기가 좋은 쥐똥나무에 대하여 알아 본 사연은 이렇습니다.작업장 오가는 길이 사진에서 보는 거리를 거쳐 드나듭니다. 아침일찍 출근 할 때, 점심시간, 퇴근시간 이곳을 주로 거쳐 지나가는 길입니다. 몇 일전 동료와 같이 점심시간 이 길을 걸으면서 아주 기분좋은 향기가 퍼져 향기의 근원을 모른체 의문사항으로 남겨 놓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다음 날 같은 장소에 이르자 역시 향기에 발걸음을 멈춤니다. 향기를 발산하는 원인을 찿아 주변을 돌러보다 울타리 수목의 하얀꽃에 냄새를 맡아보고 향기의 드디어 향기의 주범을 찾았습..
2016.05.21 -
연료게이지에 연료경고등 점등후 얼마나 더 갈까?
자동차를 운행하다 보면 연료게이지에 연료경고등이 점등되는 경우가 가끔 있을 것입니다. 요즘 하루 주행거리가 고정적으로 80Km에 달하여 자동차에서 소모되는 연료량을 체크하기 위하여 일정금액으로 주유한 연료로 얼마만큼 연비가 나오는지 실험을 하던도중 연료경고등이 점등되는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연료가 바닥이 날때까지 자동차를 운행한 적이 많지 안아 연료경고등이 켜지자 당황하기 시작합니다. 퇴근시간에 차가밀려 주유소를 찾기가 쉽지 않았고 고정으로 주유소를 이용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그 주유소에서 연료를 넣기위해 자동차를 조금 더 운행하여 보았답니다. 자동차마다 연료경고등이 점등되고 난 후 더 갈 수 있는 거리가 다를 수 있지만 대략 40~50Km로 평소에 알고 있었답니다. 그러나 실제 운전하는 습관에 ..
2012.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