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 국선입선 작가 고 해암선생 그림 영상에 담다.
5060세대 주변을 돌아 볼 여유도 없이 서로서로 경쟁하며 살아 온 우리들, 이제 일선에서 은퇴라는 거부 할 수 없고 돌아 갈 수 없어 누구나 받아들여야 하는 늦가을 낙엽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남은 우리들의 모습이다. 누구나 한 번은 가야하는 그 길, 조금 앞서가신 동양화 국선입선 작가 고 해암선생의 그림을 영상에 담아 블로그에 올려 놓는다. 평소 활동적이며 긍정적인 성격의 형님을 먼저 보내며 컴퓨터 폴더에 저장 된 그림 사진을 영상으로 남겨 놓았다. 그림을 영상으로 만들고 영상에 배경음악을 넣을 때 음악 선택이 조금은 어려웠다. 건설현장에서 은퇴를 앞둔 필자는 손에 부상을 입어 치료 받고 있던 중 은퇴하면 하려고 했던 일들을 생각 해보고 있다. 2014.11.04일 필자의 블로그에..
2018.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