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 지난 후 가족신문에 아이들 발모양을 보고
10년 전에 발간한 저의 집 가족신문을 가끔 펼쳐 봅니다. 아이들을 기르면서 발모양을 떠 가족신문에 올려 놓은 것을 보고 디지털시대에 블로그에 올릴 겸 소개하여 봅니다. 블로그는 사진자료나 글 등을 저장하기에 아주 좋은 것같습니다. 몇일 전 컴퓨터를 포멧 할일이 생겨 백업받아 놓지않은 사진과 써놓은 글이 없어지는 것을 보면서 블로그에 글이나 사진은 완벽하게 보관이 되어 있는 것을 보고 다시한번 블로그에 고마움을 느껴봅니다. 블로그에 글이나 사진은 파일로 저장되기 때문에 세월이 흘러도 보관만 잘하면 얼마든지 원본 그 대로 보관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고문서라든지 중요한 문서들은 전자화하여 보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집 가족신문도 그렇게 까지 할 필요는 없겠지만 아래 올린 아이들을 기르면서 가족..
2011.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