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수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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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가격은 변속기와 모터의 크기에 따라 가격의 변동이 크다.
드론을 만들다 보면 다양한 드론을 접하기도 하고 드론 가격은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농업용드론의 가격은 2~3 천만원하는 기종도 있는 반면 완구형 드론은 몇 만원대에 구입 할 수도 있다. 드론의 가격은 완구형 드론에서 부터 군사용 드론까지 천차만별이다.드론에서 가격을 결정하는 주요부품은 모터와 변속기의 크기에 따라 가격의 변동이 크다 할수 있다. 물론 이들 부품도 품질에 따라 큰 차이가 나며 드론 완제품은 Flight Controller의 가격이 높아지는 요인도 있다.그러나 드론이 대중화되고 부품이 일반화되면 드론가격에 영향을 주는 부품은 앞서 말한대로 모터와 변속기라 말 할 수 있다. 왜냐하면 Flight Controller는 드론하나에 한 개면 되지만 모터와 변속기는 최소3개 이상이 되어야 하기 때문..
2019.03.12 -
서울역사박물관에 전시 된 광화문
서울역사박물관을 방문하고 특이한 전시물이 있어 눈길을 돌리게 합니다. 박물관 건축물 우측 마당에 전시된 철거되어 해체된 콘크리트 구조물입니다. 이 구조물은 광화문으로 2006년 말 문화재청과 함께 광화문 원형 복원 공사로 해채된 콘크리트 구조물입니다. 콘크리트의 역사가 얼마 되지 않아 옛 건축물의 재료가 콘크리트라는 점에 놀랐습니다. 원래 광화문은 1395년 (태조4년)에 경복궁 정면에 목조건축물로 세워졌습니다. 임진왜란때 소실되어 1865년(고종2년)에 흥선대원군이 경복궁을 다시 건축하면서 이때 광화문도 만들어 졌습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 청사를 신축하면서 원래자리를 벗어나 경복궁 건춘문 북쪽에 만들어 졌습니다. 6.25전쟁에 문루 부분이 소실되어 1968년에 콘크리트로 재료로 재복원되어 ..
2011.10.10 -
놀고 있는 논을 다시 살려내는 힘든작업
겨우내 눈에 덮여있던 대지가 눈이 녹아 내년 농사를 위해 부지런한 농부는 벌써 농사준비를 합니다. 오늘은 몇 년째 도시민들이 소유한 묵혀버린 논을 다시 살려내는 힘든 작업을 하였답니다. 제가 농사짓는 것이 아니라 이웃에서 묵혀있는 논을 개간하여 논농사를 할 수 있게 굴삭기로 농지를 원상으로 돌려놓는 작업을 하였답니다. 원래 지목이 논 이였지 만 농지로 들어가는 진입로가 없고 물이 부족한 지역이고 그나마 도시민이 소유한 토지라 몇 년째 묵혀 있다 보니 갈대와 작은 나무가 자라 장비가 아니고서는 절대 농사를 지을 수 없을 정도로 묵혀있는 논입니다. 경지정리가 잘된 지역은 경작지로 진입할 수 있는 농로가 잘 갖추어져 있어 농기계가 출입하거나 농작물을 수확하여 운반하는 일을 합니다. 묵혀 버린 이러한 토지가 생..
2011.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