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분해하고 살펴 본 느낌
가족이 스마트폰을 4년 이상 사용하다 보니 새로운 제품을 구입하거나 기존제품을 고쳐서 사용하는 일이 있습니다. 구형제품이 고장이 생겨 새 부품으로 교환하면서 액정 디스플레이를 분해하여 보니 놀랍습니다. 어떻게 여러장의 필름과 금속막으로 이루어진 표면에 총천연색의 아름다운 빛으로 보여지는지 신기 할 따름 입니다.디스플레이를 조성하는 각각의 필름에 고유한 역할이 있겠지만 어떤 원리로 화면에 영상으로 보여질까 전문분야의 연구자들의 성과에 감명을 받습니다. 디스플레이를 이루는 필름과 금속판막의 두께를 모두 합하면 불과 몇 mm에 불과한 것을 보면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두께가 더 적어질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분해하고 보니 스마트폰 화면이 접히거나 휘는 화면을 개발하는 것도 가능 할..
2016.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