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장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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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 경고음, 이런 경우 김치냉장고 고장일까?
몇일 째 원인을 알 수 없는 김치냉장고 경고음에 온 가족이 고민을 하게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중 어느 하나가 문이 덜 닫혀 소리가 나는 줄 알았지요. 김치냉장고와 냉장고 중 도무지 소리가 어느 쪽에서 나는지 모르니 답답 하였답니다.(무엇이 곡 할 노릇이라 할까요?) 경고음을 제거하려고 별 수단을 거의 사용하여 보았지만 10분 ~20분 간격으로 불규칙하게 들리는 한방 중 경고음은 완전 소음이 였답니다. 냉장고에서 물건을 모조리 꺼내어 환풍구가 막히지 않게 하거나 김치냉장고의 뚜껑을 여러번 살펴 닫아 보았지만 경고음이 나는 정확한 위치와 원인을 모르고 몇 일을 지났답니다. 그런데 전원코드를 분리하여 다시 연결하여 보니 똑 같은 경고음 소리가 나는 것을 발견하였답니다. 먼저 냉장고 전원을 ..
2012.04.19 -
오래 된 스위치커버 남은 시트지로 스위치커버리폼
이사를 하고보니 손을 보아야 할 곳이 너무 많습니다. 스위치가 고장난 곳도 있고 전등의 안정기가 고장이나 조명등이 켜지지 않은 전등과 욕실 수건걸이등이 파손되어 타일에 구멍이 뚫린채 보기에 좋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오늘은 몇일 전 김치냉장고를 시트지로 리폼하면서 남은 시트지를 버리지 않고 알뜰하게 사용하게 되어 녹색주택 답게 자원을 재활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스위치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스위치커버가 흠집이 나거나 변색이 됩니다. 스위치 자체가 고장이난 것은 새것으로 바꾸고 스위치기능에는 이상이 없지만 흠집이나 변색이 된 스위치는 스위치커버만 분리하여 남은 시트지로 스위치커버를 리폼하게 되었답니다. 마침 남아 있는 자투리 시트지의 무늬가 야광이 들어있어 적은 불빛에도 반짝거리는 것을보니 스위..
2012.03.11 -
[DIY]셀프인테리어작업으로 김치냉장고 리폼
동영상에 양희은에'들길 따라서'를 듣고 짧게 넣어 보았습니다. 동영상의 소리를 끄고 아래 올려드린 원음을 켜시고 가사를 보면서 듣는 방법도 좋을것 같아 예전에 구입해 놓은 양희은에 '들길 따라서'를 올려드립니다. 들길 따라서 - 양희은 들길 따라서 나 홀로 걷고 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새기며 나는 한 마리 파랑새 되어 저 푸른 하늘로 날아가고파 사랑한 것은 너의 그림자 지금은 사라진 사랑의 그림자 물결 따라서 나 홀로 가고 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안으며 나는 한 조각 작은 배 되어 저 넓은 바다로 노 저어 가고파 사랑한 것은 너의 그림자 지금은 사라진 사랑의 그림자 들길 따라서 나 홀로 걷고 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새기며 나는 한 마리 파랑새 되어 저 푸른 하늘로 날아가고파 사랑한 것은 너의 ..
2012.03.05 -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찾기 전에 제품설명서 보는 이유
가전제품을 사용하면서 고장이 나거나 사용방법을 알고 싶으면 제품설명서를 먼저 보게 됩니다. 제품을 구입 할 때 제품 설명서가 따라 오지만 오래되다 보면 제품 설명서를 잊어 버리게 되는 일은 다반사입니다. 집에서 사용중인 진공청소기가 얼마 전부터 흡인력이 떨어지고 소음이 심해 제품설명서를 찾았으나 찾을 수 없어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를 검색으로 찾아 제품모델명으로 사용 설명서를 보게 되었답니다.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찾기 전에 제품설명서 보는 이유는 전자제품의 특성상 조금만 세심히 살펴보면 고장과 같은 증상과 비정상적인 작동에 제품설명서를 꼼꼼하게 읽어 보면 고장의 원인을 찾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먼저 살펴봅니다. 가전제품의 종류가 너무 많고 제품마다 모델도 다양하여 사용방법이나 구조가 다를 수 있어 더 더욱 ..
2012.01.26 -
감자가 싹이 나서 잎이 나서 싹 싹 싹
저의 집 실내계단 밑에 보관해 놓은 감자가 어제 문을 열어보니 싹이나와 콩나물이 자라는 것처럼 잎이 무성하여 왜 그런지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감자의 원산지는 페루,칠레 등의 안데스산맥지역이고 온대지방에서 널리 재배하는 주식으로 이용될 만큼 비중있는 식물입니다. 4대주식으로 알고 있는 쌀, 밀, 감자, 옥수수 등을 말하는 것으로 감자가 주식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강원도, 경상북도의 산간지역에서 많이 재배 하고 있고 전해진 경로를 보면 중국과 한국은 이규경(李圭景)의《오주연문장전산고 (五洲衍文長箋散稿)》에 1824∼25년 사이에 명천의 김씨가 북쪽에서 가지고 왔다는 이야기가 있고 청나라 사람이 인삼을 몰래 캐가려고 왔다가 떨어뜨리고 갔다 내용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감자는 척박한 토양에도 적응..
201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