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나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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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카메라 줌으로 당겨찍은 단풍나무
요즘 스마트폰카메라 성능은 디지털카메라에 버금가는 기능과 화질로 새로운 기종이 출시 될 때 마다 카메라 스펙이 올라가고 있어 이렇게 성능이 업되다보면 DSLR카메라에 근접하는 스마트폰이 출시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스마트폰카메라를 줌으로 당겨 찍은 사진과 줌으로 당기지 않고 찍은 사진의 같은 부분을 확대한 사진의 질이 확실히 다릅니다. 바위틈에 자라는 작은 단풍나무가 추운 겨울을 지나 어려운 환경에 연한 새싹을 돋아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어 합니다. 재개발 현장에서 곧 사라지는 바위 절벽에 진달래와 단풍나무가 지금 사진으로 올려진 마지막 모습입니다. 도시 주변에 이런 암석을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조경시설물이 되면 좋을 것같은데.....앞서 이야기한 스마트폰 카메라 줌으로 당겨 찍은 사진과 줌으로 당기지..
2016.04.18 -
단풍나무과 단풍나무속의 낙엽교목인 고로쇠나무
겨울이 지나고 얼마지니지 않아 고로쇠나무에서 수액을 체취하여 음료로 판매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고로쇠나무를 산지에 수액을 체취하는 목적으로 조림을 하는 경우 품질좋은 고로쇠 묘목을 심어 상당한 소득을 올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고로쇠나무에 구멍을 뚫어 수액을 체취하는데 12년생의 나무는 약 3리터의 수액을 얻을 수 있답니다. 산지에 소득원으로 심는 고로쇠나무는 수액을 체취하더라도 나무의 성장을 저해하는 일이 크지 않다합니다. 고로쇠나무가 수액이 스스로 필요 할때는 아무리 사람들이 수액을 얻으려고 해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고로쇠 수액을 체취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조림을 하지도 않고 자연상태의 나무에서 무분별하게 나무에 구멍을 뚫어 과하게 수액을 체취라는 경우는 고로쇠 나무에 피해가 있을 것같..
2015.04.15 -
꽝꽝이 나무가 단풍이 들었네요.
꽝꽝이 나무는 주로 화단과 인도의 경계지점에 줄을 맞추어 심어 놓는 조경수목입니다. 꽝꽝이 나무는 사철나무로 늘 푸른 모습을 주변에서 봅니다. 그런대 오늘 점심시간에 단풍나무 처럼 단풍이 든 나무를 가깝게 다가가 살펴보았습니다. 꽝꽝이 나무 품종이 다른지 알 수없지만 단풍이 든 나무 모습은 처음 보아 꽝꽝이 나무 이미지를 찾아 비교하여 보았으나 겨울철 추위에 변색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캡쳐사진은 푸른 모습의 꽝꽝이 나무(이미지 자료 출처 : 다음포털 이미지) 꽝꽝이 나무가 단풍이 든 색갈이 그런대로 보기 좋습니다. 화단의 단골 조경수로 흔하게 볼 수있는 수종이지만 잎의 색이 계절에 따라 변하는 것이 특이하여 사진에 담아 왔습니다. 오늘은 화단의 조경수로 심는 꽝꽝이 나무를 살펴보면서 작은 일..
2015.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