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력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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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외연기관 열원만 있으면 돌아가는 스털링엔진
스털링엔진에 대하여 알고 있는 분들이 많지 안을 것 같아 소개합니다. 증기기관이 산업현장에서 동력원을 만들어 내던 시절 증기기관의 위험한 조건에서 안전한 기관을 만들어보고자 스코틀랜드 출신의 목사 로버트 스털링(1790~1878)이 스털링 엔진으로 불리우는고 또는 열기(熱氣)기관이라고 불리는 기계를 개발하였습니다. 열기(熱氣)기관이라는 것은 외부에서 기관을 가열하면 엔진이 가동하는 단순한 장치인데 외부 열원으로 필요한 에너지는 무엇이든 가능한 스털링엔진의 열원이 됩니다. 즉 친환경으로 태양열이나 장작을 태운 열원이나 생활에서 사용하고 버리는 물건을 소각하면서 발생하는 열등을 열원으로 스털링 엔진을 가동 할 수있습니다. 증기기관을 대처 할 만한 스털링엔진이 1850년에는 사디 카르노가 엔진의 열역학을 분석..
2012.11.15 -
인테리어에 사용하는 콘크리트를 뚫는 에어타카의 위력
손수 집짓기는 정말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설계에서 부터 허가는 물론이고 거의 모든 일들을 조금씩 도움을 받아 집짓는 방법을 손수집짓기라 부름니다. 우리나라는 아파트가 대량으로 공급되어 손수짓는 방법이 생소하지만 토지가 넓은 외국이나 우리나라의 농촌주택은 손수집짓기로 집을 짓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젓가락 문화라 그런지 손재주가 많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이러한 좋은 손재주를 익히고 사용 할 기회기 줄어들어 아쉽기는 합니다. 간혹 손재주를 발휘하여 멋있는 집을 짓는 공사기간에 상관없이 손수 천천히 집을 짓는 분들을 보기도 합니다. 저는 멋있는 집은 아니지만 단열성 확인해 보는 실험주택을 손주집짓기로 만들어 보았기 때문에 오늘 소개하려고 하는 콘크리트를 뚫는 에어타카의 위력에 대하여 알아 보려..
2012.02.18 -
땅에 거대한 구멍이 생기는 싱크홀 현상
MBC에서 방영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갑자기 땅에 거대한 구멍이 생기는 현상인 싱크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소개하였습니다. 유튜브에서 'sink hole'로 동영상을 찾아 보니 여러편의 자료가 나옵니다. 그중에서 한편을 캡쳐화면과 동영상으로 소개 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싱크홀이라는 지각에 구멍이 뚫리는 현상은 최근에 일어나는 땅 꺼짐 현상이 아닌것 같습니다. 캡쳐한 화면을 보니 싱크홀의 주변에 키작은 나무가 자라고 있는 것을 보면 싱크홀이 생긴지가 꾀 오래 된것 같습니다. 싱크홀이 생기는 원인은 정확하게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일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추측으로 원인을 이야기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중에 몇가지를 살펴보면 지반이 석회암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석회암과 관련되..
201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