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3)
-
꽃무릇 일명 석산과 상사화는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꽃무릇과 상사화는 외떡잎식물로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둘 다 구근으로 겨울을 나고 상사화가 7~8월경에 꽃무릇보다 조금 일찍 분홍색과 노란색으로 꽃을 피우고 꽃무릇은 그후 9월초순부터 진붉은색으로 꽃을 피우는데 두 꽃 모두 잎이나 꽃받침 없이 꽃대만 올라와서 꽃을 피운다. 영광 불갑사와 고창 선운사에서는 상사화 축제가 열리는 것으로 알려져 주변에서 다녀온 분들을 보게된다. 두곳에서 축제 때 피는 붉은 꽃은 상사화가 아니고 꽃무릇 일명 석산(石蒜)이라는 수선화과 구근식물이다. 꽃무릇 일명 석산 꽃무릇 일명 석산과 상사화는 공통으로 구근으로 겨울을 나고 봄에 수선화 잎처럼 땅속을 뚫고 나와 여름에 잎이 시들어 말라지고 그 뿌리에서 꽃대만 올라온다. 잎이 없으므로 잎은 꽃을 생각하..
2018.10.03 -
선운사 겨울 풍경 사진과 동영상 아이폰4s에 담아왔습니다.
선운사 겨울 풍경 사진과 동영상 아이폰4s에 담아왔습니다. 슬라이쇼로 담아 온 모든 서진을 보여드립니다. 선운사 겨울 풍경을 동영상으로 편집하여 올려드립니다. 동영상 편집기인 무비메이커가 동영상이 저장이 안되어 다음팟으로 편집하였습니다. 제목과 로고등도 삽입 할 수 있고 다양한 동영상 편집을 해보았습니다. 선운사는 서울가는 길에 몇 년만에 들러보았지요. 계절에 따라 풍경이 변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작은 계곡에 흐르는 물이 얼어 삭막하지만 겨울에도 찾는 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선운사 들어가는 길목에는 풍천장어로 유명한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여행객을 맞이 합니다. 주차장에 내려 선운사 매표소 앞에 바위에 푸른 잎을 가진 특이한 나무가 큰바위를 덮고 있습니다. 바위를 덮고 있는 나무가 천연기념물 제367호로..
2012.01.07 -
언제보아도 예쁜 동백꽃을 보며
봄이 되어 제일 먼저 꽃을 피운 예쁜 동백꽃을 정원에서 보면서 계절의 변화를 실감합니다. 같은 나무에서도 양지쪽 방향의 가지에 동백꽃이 피는 것을 보고 자연의 신비함을 알게 됩니다. 작은 온도 차이이지만 동백꽃이 개화하는 날짜는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오늘은 정원에 핀 동백꽃을 보면서 여러 가지 궁금한 것을 알아보고 싶습니다. 우선 꽃의 종류마다 꽃말이 있는 것을 압니다. 동백꽃의 꽃말은 겸손한 마음과 신중함과 침착함이라고 합니다. 동백꽃의 꽃말 중에서 겸손한 마음이 제일 마음에 와 닫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동백꽃을 보면 튀거나 뽐내는 일이 없이 수수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에 속하면서 항상 푸른 상록수에 속하며 한자어로 동백(冬柏), 산다화(山茶花)라고 부릅니다. 예부터 동백나무..
201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