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만든 화목난로는 규모가 대형으로 실내에 사용하기는 적당하지 않아 가스통으로 난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스통 난로 만드는 방법은 널리 알려져 다양한 방법으로 열효율이 높은 난로들을 만들어서 소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스통으로 난로를 만들 때 특별하게 설계된 도면이 없이 만들다 보니 무려 3번의 화구 구조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영상 첫 부분에 보시는 것과 같이 화구와 열기 지연관의 높낮이가 없이 연통으로 나가는 구조라 연소가 되기는 하나 역류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화구 부분을 잘라 직각으로 세워 붙여 다시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이전보다 더 역류 현상이 많아 실패작으로 판단되었습니다. 힘이 들었고 화구 부분은 누더기가 되었지만 3번째 구조 변경을 하였습니다. 직각으로 세워진 화구 부..

드론등 비행체는 가벼운 재료를 사용하여 프레임등을 만든다. 레이싱 드론은 탄소소재로 프레임을 만들어 사용한다. 이들 재료의 특성은 가볍고 강성이 있어 비행기등 동체의 재료로 이용되고 있다.알루미늄 재료를 용접하는 방법을 배울겸 드론 프레임을 제작해보기로 하고 우선 트윈토치와 알루미늄 프럭스를 구입하여 처음으로 알루미늄재료를 용접으로 붙여보았는데 숙련이 덜되어 미숙한 용접상태로 작품이 완성되었다.알루미늄은 약 600도의 온도에서 재료가 용융되기 때문에 너무 과한 온도를 가하면 재료가 한순간에 흐물거리면서 내려 않아 작품을 다시 재작해야하는 일이 생긴다. 납때 온도는 약 300도에서 납이 녹아 납땜이 되는데 알루미늄용접도 납땜과 비슷한 방법으로 용접이 되는 것같다. 납땜도 송진으로된 프럭스를 사용하여 납이 ..

​드론 프레임을 알루미늄샷쉬를 재활용하는 방법으로 만들어 날려보았다. 알루미늄 재료는 가볍고 가공하기 쉽기 때문에 사용하여 보았는데 진동으로 균열이 생겨 한쪽 날개가 불안정하여 비행을 중지하였다. 균열의 원인은 알루미늄 소재의 약소로 인해 드론 모터의 진동을 견디지 못했던것같다. ​​​​ 드론을 자작으로 만들어 보면서 느낀점은 컴퓨터 기능에 자이로, 무선수신기, GPS등 여러가지 기기가 결합하여 안정적인 비행으로 무한한 기술의 개발이 잠재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동차가 자동운전장치를 사용하여 목적지에 도착하는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는 것을 보면 드론도 머지 안아 자동항법장치에 의존하여 정확도 높은 이륙과 비행은 물론 착륙으로 사람이 타고다니는 비행장치의 하나로 일반화 될것으로 보는데 중국의 ..

아이폰4s를 사용하면서 범퍼케이스가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 것을 보게됩니다. 범퍼케이스의 역할은 아이폰4s 기기를 외부충격에서 보호하거나 흠집을 방지하기 위해 케이스를 씌웁니다. 처음 구입할때 아이폰4s 범퍼케이스는 뒷면이 가려진 화이트 범퍼케이스 였지만 옆면의 알루미늄판이 가려져 다른 케이스를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새로 구입한 범퍼케이스는 심플한 화이트& 투명으로 화이트를 강조하고 옆면의 알루미늄이 보이는 법퍼케이스를 구입하였답니다. 아이폰4s의 특징은 비교적 두께가 두껍지 않은 것이 특징으로 범퍼케이스를 씌우면 이러한 부분이 줄어듭니다. 범퍼케이스로 심플한 화이트& 투명을 사용하여보니 케이스역할을 하면서 옆면의 특성을 살린 휴대하면서 실증이 적을 것 같은 범퍼케이스입니다. 구입한 아이폰4s 범퍼케이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