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묘목을(2)
-
보성녹차의 산지 보성녹차밭
순천낙안읍성을 경유하여 돌아 오는 길에 보성녹차 밭을 처음으로 방문하였답니다. TV나 사진에서 익숙하게 보아왔던 보성 녹차밭을 네비게이션에 입력하니 처음 가는 길 이었지만 쉽게 찾을 수 있어 오후 늦은 시간에 좋은 곳을 보고 왔답니다. 보성녹차밭이 유명하여 주변에 새로운 녹차밭을 만들어져 세월이 흐른 뒤, 원조녹차밭이 어디인지 구분하는 방법을 제가 방문하여 본 느낌으로 말씀드려보면 편백나무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보선녹차의 산지 보성녹차밭 입구에 들어서면 온통 편백나무가 숲을 이룹니다. 대략보아 40~50년전 전에 심은 편백나무로 이곳을 지나면 우리가 매스컴에서 흔히 보는 녹차밭이 넓은 산비탈에 펼쳐집니다. 이런 나무를 보면 녹차밭의 원조도 짐작 할 것 같습니다. 1957년에 황폐화 된 산에 삼나무 편..
2012.05.14 -
편백나무가 인기있는 이유
다음은 간략히 요즘 하고있는 일을 전해드립니다. 봄이 되어 과수원을 만드는 분들이 분주합니다. 굴삭기로 길이가 100M쯤 되는 논을 깊게 고랑을 만들어 묘목을 심는 작업입니다. 요즘은 블로그에 글쓰기도 바빠 이웃분들의 블로그에 방문을 자주 다니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가한 시간에 여러편의 글을 써서 보관하여 예약글로 발행하기도 합니다. 어느 때는 몸이 피곤하여 글을 쓰다 컴퓨터를 켜놓고 아침에 일어나 결국 글을 쓰지 못하고 일터로 바쁘게 가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봉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글을 쓰니 몸은 피곤하지만 즐겁게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봉사하는 마음가짐이란 저의 블로그로 유입되는 키워드는 다른분들도 비슷하겠지만 무슨일을 하다 몰라서 답답할 때 들어와 보고가는 것같은 ..
201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