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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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저장으로 저장된 싱싱한 단감
우리나라에서는 단감을 비롯한 과일을 저장하는 일이 갈수록 중요한 일이 될 것으로 전망을 해봅니다. 사계절의 특성이 있는 관계로 가을에 수확한 과일을 잘 보관하여 필요 할 때 출하 하는 일이 요즘처럼 에너지 가격이 올라갈 때는 매우 필요한 일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겨울철에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는 채소나 과일이 갈수록 이상기후에 겨울이 추워지는 현상으로 겨울작물에 필요한 에너지 값이 많이 들어 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일로 배추나 무를 비롯한 채소와 사과, 배, 단감 등 과일의 종류도 저온으로 저장하여 판매하는 일이 농가에서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가을에 김장을 많이 하여 저장을 잘하여 판매하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이때 필요한 일이 저온저장기술이 라고 생각합니다. 저온저장기술도 어떻게..
2011.02.08 -
이상기후에 얼어버린 무우배추 어떻게 될까?
여러분은 얼어버린 무우와 배추를 보거나 드셔보신 적이 있나요. 저는 농촌출신이라 무우 배추를 직접 재배를 하여보았기 때문에 얼어버린 무우배추는 먹지 못하는 들판에 그냥 버려지는 애물단지가 되어버립니다. 오늘 TV뉴스를 보니 어느 지역은 영하 -7℃로 내려가 얼어버린 무우배추를 화면에 보여줍니다. 해마다 살펴보면 김장철이 되기 전 채소밭이 얼어버린 적이 제 기억으로는 없는듯합니다. 얼어버린 무우배추는 김장철이 지났는데도 과잉으로 생산되어 판매하지 못해 부득이 들판에 방치되는 것은 본적이 있습니다. 한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배추가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금값취급을 받더니 중국에서 수입을 하자 배추 값이 떨어진지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무우배추가 얼었다고 하니 또 오를 거라는 뉴스를 보고 올해 배추 값은 지구..
2010.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