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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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수중펌프 가동시 주의 할 점
요즘 날씨는 매일 흐린 날이 반복되고 지역에 따라 많은 양의 비가 내립니다. 집중호우에 침수된 곳은 고여있는 물을 퍼올리거나 공사장에서 작업중 물을 수중펌프를 이용하여 양수작업을 합니다. 수중펌프는 관리를 잘못하면 쉽게 고장이나거나 수중에 전선을 직접넣는 방식이기 때문에 전선 피복등에 손상이 오면 감전사고에 위험이 따릅니다. 작업현장에서 수중펌프가 고장이 생기는 경우를 자주봅니다. 그 이유를 자세하게 살펴보니 몇가지 사용하면서 무지하여 고장이 생기는 경우를 정리하여 알아봅니다. 장마철에 수중펌프를 가동시 주의 할 점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첫번째 수중펌프는 일반적인 모터펌프처럼 모터를 바람으로 냉각시켜 주는 팬이 없으므로 물이없는 상태에서 자동센서 스위치를 수동으로 작동하면 모터가 과열되어 모터 내부의 코..
2013.07.16 -
건설기계 후방카메라 고장 점검수리
요즘 건설현장에서 작업하는 굴삭기,지게차등 건설기계 후미에 후방카메라를 부착하지 안으면 작업을 할 수 없게하는 공사장이 많습니다. 건설기계는 주변에 작업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후방카메라를 반드시 후방카메라를 설치하여 부착하고 작업을 합니다. 건설기계가 작업을 하는 도중 부득이 뒷 부분의 상황을 알 수 없는 때에도 후진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매우 위험한 건설기계운행 방법입니다. 협소한 공간에서 건설기계 뒷 부분의 상황을 볼 수 있게 후방카메라를 설치하면 이러한 위험에서 다소 안전하게 작업을 할 수있습니다. 굴삭기 작업중 장마철에 후방카메라 렌즈 앞부분에 습기가 생겨 점점 흐리게 보이면서 마침내 사물을 식별 할 수없는 후방카메라가 고장이 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손수 후방카메라를 ..
2012.09.09 -
현관문 안 바닥에 뚫린 배수구멍의 편리함
전원주택이나 농촌주택에서 흙을 밝고 사는 곳에서 현관문 안 쪽에 물빠지는 작은 배수구를 만들어 놓으면 아주 편리합니다. 장마철이나 겨울철 질퍽한 흙묻은 신발을 그대로 들어오면 타일로 바닥이 마무리 된 현관바닥은 지저분한 모습이 눈에 거슬립니다. 이렇때 빗자루로 쓸면 물기가 묻은 오물은 더욱 지저분하여 물걸레로 닦아 내든지 물청소를 해야만 합니다. 제가 집을 짓기 전 평소에 현관에서 불편한 점을 알고 있어서 손수집을 지으면서 현관 바닥 안쪽에서 물이 빠지는 배수구멍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오래 전 집을 짓기 전 철거된 헌집에 고쳐서 살때 타일 작업을 잘못하여 항상 저의 하는 일을 못마당해 하는 가족들 덕분에 이번에 새로 만든 집에서는 그러한 비난을 받지 않으려고 심여를 기울려 타일을 붙였습니다. 그때 잘못 ..
201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