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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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보온밥솥 뚜껑 열때 생긴 물방울의 행방은?
전기보온밥솥 뚜껑을 열때 생긴 물방울은 어디로 갈까요? 전자제품을 사용하면서 기능을 알지 못하면 제품을 잘 사용하기 어려운 일이 생깁니다. 전기보온밥솥도 제품에 있는 기능을 모르면 위생상 안전하지 않게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밥솥은 다량의 수증기가 열이 의해 발생합니다. 밥을 지으면서 수증기에 의해 물방을 생기고 밥을 보온하면서 뚜껑을 열면 많은 양의 물방울이 주르르 흘러 내립니다. 이때 생기는 물방울에는 부패하기 쉬운 유기물이 함유된 수분입니다. 이 물들이 어디로 가는지 궁금해졌는데 밥솥 뒷 부분의 통으로 모여지는 것을 봅니다. 제품을 구입 할 때 사용설명서에 자세하게 기능을 알 수 있게 설명되어 있겠지만 주로 주부들이 사용하는 전자제품이다 보니 남성들이 이 기능이 있는지 알기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2012.04.09 -
물에 젖은 전자제품 수리하기 전 주의 할 점
100년 만에 내리는 폭우로 기록된 이번 중부지방 침수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오늘은 천재지변으로 불가피 하게 발생한 전자제품이나 실수로 물에 빠진 전자제품, 즉 핸드폰이나 스마트폰이 물에 젖었을 때 전자제품의 수리를 맞기게 될 때 일반적으로 알아야 되는 점을 살펴봅니다 폭우로 침수된 자동차도 중요한 부분은 전자부품으로 이루어져 있어 물에 침수된 전자제품과 같은 요령으로 수리를 하기 전 알고 있어야 하는 사항을 몇 가지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합니다. 집중호우에 운행하는 자동차도 속도를 줄여야 합니다. 1.흙탕물등이 묻었을 때 맑은 물로 부드럽게 씻어줍니다. 폭우로 침수된 전자제품의 특징은 오물과 흙탕물이 함께 묻어 있기 때문에 일단 문질러 닦아내는 방법보다 제품에 무리가 가지 않게..
2011.07.28 -
연금술이 남긴 알고 싶은 일
프랑스의 과학자 라부아지에가 논문을 발표했던 1770년 이전에 인류가 연금술이라는 기술과 과학으로 학문을 연구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에 와서 보면 황당한 일 같지만 그 당시에 생각 할 수 있는 일 이었습니다. 한 가지 예로 들면 그 당시 과학자들이 생각했던 일반적인 학설은 물을 계속하여 끓여 증류하면 흙으로 변한다는 이론이 알려져 있었는데 그것은 식물이 물을 먹고 자라다는 것에 기초를 두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금은 귀중한 귀금속으로 대접을 받습니다. 이런 주장을 라부아지에가 “물이 흙으로 변할 수 없다”는 연구 논문을 발표하였는데 그 내용은 화학 반응에서의 질량 보존법칙을 확립하였으며 원소와 화합물을 구분하여 화합물 명명법을 그때부터 사용하게 됩니다. 연금술은 이전까지 앞서 말한 현대과학으로 보면 이..
201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