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지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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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노래모음, 그대 그리고 나,지금 외2곡
조영남씨의 노래를 몇일 전 우연히 듣고 첫곡인 '당신도 울고 있네요'를 올린 적이 있습니다 이어서 의도하지 않고 올려드린 두번째 곡이 '지금'이라는 노래였지요 그리고 어제 세번째 곡인 '그대 그리고 나'를 마지막으로 올리려다 다시 한곡을 더 올려 드립니다. 제목은 '내생 단 한번만'이라는 노래를 찾아 소개하여 드립니다, 조영남씨 개인의 사연을 노래한 것 같아 들어 볼수록 마음에 안타까움이 생겨 다시 모아서 들어 봅니다. 전혀 의도하지 않고 자연 스럽게 노래를 소개하다 보니 4곡을 소개하게 되었네요. 순서가 역순 이지만 조영남씨의 삶을 노래한 것같아 더 감동으로 들려오는 음악 같습니다. 어느 한곡만 들어 본다면 오해의 소지도 있지요. 하지만 깊은 내면으로 부터 진심으로 부르는 노래는 그래서 더 감동으로 들..
2011.07.14 -
조영남님의 노래 지금을 들어봅니다.
평소에 조영남씨의 노래를 좋아합니다. 어제 올려드린 조영남씨의 추억에 노래를 감상하였습니다. 요즘 글 쓰기도 쉽지 않아 음악을 올려 들어 봅니다 이번에 올려 드린 지금이라는 노래를 오늘 한곡 더 올려 봅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생활에 분주하다 보면 멀어 지는 것 같습니다. 음악을 들으면 왠지 평안 해지는 것을 느낄 때가 있지요. 식물도 음악을 들려 주면 잘 자란다고 하지 않습니까? 아무것도 모를 것 같은 태아도 좋은 음악을 들려주면 아기에게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태교음악이라고 하지요. 저도 어렸을 때 부터 음악을 좋아한 것 같습니다. 잘 다루지는 못하지만 악보없이 엉터리로 피아노에 맞추어 노래도 부른 답니다. 몇년 전 섬으로 모임에서 여행을 갔었는데 태풍에 뱃길이 끊겨 섬 어느교회에서..
2011.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