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3)
-
부추의 다른 이름 솔 정구지로 백합과 다년생 초본식물
부추가 햐얀 꽃망을 보기좋은 모습으로 흔히 볼수 없는 장소에서 자라고 있어 몇장의 사진에 담아 보았다. 올여름 무더위와 가뭄에 부추가 말라 죽은 줄 알고 있었는데 지난번 오랫만에 내린 비를 맞고 다시 초록빛이 보이더니 어느덧 부추가 흰꽃을 예쁘게 보여주고 있다. 부추의 다른 이름으로 솔 또는 정구지로 부르며 백합과 다년생 초본식물로 원산지는 중국 서부 및 북부지방에서 유래된것으로 알려져있다. 부추의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어 인터넷 자료화면에서 찾아보았는데 부추가 꽃을 피우고 있는 몇가지 사진이 있어 참고로 올려본다. 부추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는데 대부분 꽃의 모양과 색이 종류별로 다른것을 알수있다. 필자가 찍은 부추의 이름이 무엇일까 찍은 사진으로 비교하여보니 강부추의 꽃과 비슷한것같다. ..
2018.09.11 -
빌딩 비계설치에 사용되는 일명 아시바 재료로 대나무를 사용하는 홍콩
건축물을 만들거나 해체 할 때 주로 외벽면에 비계를 설치합니다. 일명 비계를 아시바라하는데 일본어이며 작업장에서 통용되고 있는 용어입니다. 오늘은 아래 영상으로 보여지는 화면에서 캡쳐한 사진을 보면서 빌딩의 비계설치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아시바 재료는 주로 쇠 파이프를 사용하지만 홍콩과 중국에서는 지금도 높은 빌딩의 비계설치작업에 대나무를 사용하는 것을 영상을 통해 알았습니다. 대나무가 신축성이 있고 가볍기 때문에 건축물외벽에 아시바 재료로 사용 할 만큼 튼튼한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비계설치 작업은 거의 쇠파이프를 사용합니다. 2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아시바 재료로 목재를 사용하였는데 곧게 자란 낙엽송을 비계설치작업시 사용한 재료로 기억합니다. 아시바 쇠파이프는 설치작업이 용이..
2016.01.17 -
중국 지렁이 집단 자살한 소식을 듣고
사람들은 광저우 일대에서 지렁이 수 천마리가 집단으로 죽는 이상한 현상을 보고 사람들은 불안해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 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현상을 보고 자연의 재앙이 오지 않을까 걱정도 한다고 합니다. 그러한 추측으로는 지진이나 태풍등 자연재해가 많은 나라에서는 그냥 넘기기 쉽지 않은 소식으로 알고 여러 가지 추측을 한다고 합니다. 지진이나 태풍이 오기 전 나타나는 이상 현상으로도 추측한 반면 토양의 미생물을 먹는 지렁이가 토양의 오염으로 자기들의 먹이감이 사라졌거나 살 수 없는 환경이 되어 참지 못하고 밖으로 나와 죽지 않았나 저는 생각해 봅니다. 토양에 사는 지렁이는 토양속에 있는 유기물을 분해하고 그 배설물은 매우 양호한 식물의 영양성분이 되기 때문에 유기농으로 농사짓는 곳에서는 토양에 ..
201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