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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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외연기관 열원만 있으면 돌아가는 스털링엔진
스털링엔진에 대하여 알고 있는 분들이 많지 안을 것 같아 소개합니다. 증기기관이 산업현장에서 동력원을 만들어 내던 시절 증기기관의 위험한 조건에서 안전한 기관을 만들어보고자 스코틀랜드 출신의 목사 로버트 스털링(1790~1878)이 스털링 엔진으로 불리우는고 또는 열기(熱氣)기관이라고 불리는 기계를 개발하였습니다. 열기(熱氣)기관이라는 것은 외부에서 기관을 가열하면 엔진이 가동하는 단순한 장치인데 외부 열원으로 필요한 에너지는 무엇이든 가능한 스털링엔진의 열원이 됩니다. 즉 친환경으로 태양열이나 장작을 태운 열원이나 생활에서 사용하고 버리는 물건을 소각하면서 발생하는 열등을 열원으로 스털링 엔진을 가동 할 수있습니다. 증기기관을 대처 할 만한 스털링엔진이 1850년에는 사디 카르노가 엔진의 열역학을 분석..
2012.11.15 -
방사능, 방사선, 방사성, 의미와 이해
일본에서 지진해일로 발생한 천재지변에 원자력발전소가 위험에 처해있는 안타까운 소식을 자주 듣게 됩니다. 원자력(原子力)은 원자핵의 반응을 사람이 인공적으로 가감하는 제어장치를 통해 조절합니다. 그 반응에서 얻어지는 에너지를 핵에너지라 하여 인류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핵에너지는 원자핵을 구성하고 있는 양성자나 중성자의 결합상태의 변화에 따라 방출되는 에너지를 말하는 데 결합상태를 급격하게 반응시키면 원자폭탄이 되고 결합상태를 제어장치를 이용하여 천천히 반응시켜 일어나는 열을 이용하여 발전하는 원자력발전소가 있습니다. 요즘 자주 듣게 되는 방사능이나 방사선 또는 방사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보고 이해하기 위해 살펴봅니다. 먼저 방사능, 방사선, 방사성이 뜻하는 사전적 의미를 알아봅니다. 방사능 : 라듐, ..
2011.03.18 -
불을 찾아서 떠난 인간이 불을 많이 찾아 큰 일
영화의 제목인 '불을 찾아서' 장자 이크 아노 감독의 1981년작 프랑스영화의 줄거리를 홍 성진 영화해설가의 설명을 덧붙이면 이렀습니다. {8만년 전 거대한 미지의 세계에서의 인간의 생존은 바로 불을 소유하고 있는 자들에게 의존하고 있었다. 이 인간들에게 불이란 거대한 신비를 지니고 있었으며 아무도 그 창 조의 근원을 알아내지 못한 때였다. 불은 자연으로부터 가져와야했고 바람과 비로부터 보호하고 다른 종족으로부터 지켜야만했다. 불은 힘의 상징이었고 생존의 길이었다. 이 불을 갖고 있던 자는 곧 생명을 안고 있었던 것이다.} 2일 전 서양의 4원소 중 물의 대한 포스트를 올린 적이 있습니다. 이왕 과학 분야에 글을 쓰려고 마음먹은 김에 주제를 찾아 어렵게 이리저리 찾는 것보다 물, 불, 공기, 흙 등 4원..
2010.11.27 -
숨쉬는 공기중 탄소를 사고파는 탄소시장
우리나라에 당면한 일 중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탄소배출권의 거래가 눈에 보이지는 않은 가스 물질이지만 돈과 관련이 되어 탄소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시점에 와있습니다. 세계는 교토의정서에 따라 싫든 좋든 우리의 마음대로 산업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어가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거기에 관련된 법령의 제정조차 미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류가 땅속깊이 숨어있는 석탄이나 석유를 조금씩 꺼내어 사용할 때는 문제가 없었지만 100년 만에 과다하게 사용하여 문제가 된 화석연료로 이룩한 문명이 이제 심각한 지경에 이르러 대대적인 수술을 받아야 하는 모습이 알맞은 표현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대도 이 기회를 잘 못알고 돈을 벌려고 하니 탄소시장이라는 곳으로 또 다른 돈들이 모일 것으로 예견하고 탄소펀드, 탄소배출권, 등 새로운..
201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