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벽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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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부목 벽면 해체하고 파벽돌로 외벽 교체 마감 DIY작업
벽면이 오래되고 비가림 처마가 없어 방부목으로 만든 건축물의 벽면 일부분이 변색이 되고 변형이 되어 파벽돌로 마감작업을 하게되었습니다. 벽면의 또 다른 부분은 이미 파벽돌로 DIY로 마감을 하였던 외벽입니다. 건축물 후면은 원재료에 황토색으로 마감하여 여러가지 방법으로 실험하였던 것입니다. 10여년의 시간이 흘러 파벽돌로 만든 외벽은 상태가 양호하며 원재료 상태의 후면은 조금 색갈이 변색되는 정도이지만 벽체의 보존상태는 매우 양호합니다. 벽체의 재료만 완벽하면 외벽으로 얼마든지 새로운 건축자재로 건축물의 디자인을 변경 할 수 있어 건축물의 철거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건축 재료의 소개는 생략하며 필자의 건축의 기본 이론은 건축물을 반영구적으로 사용하자는 주된 내용입니다. 파벽돌로..
2020.03.14 -
먹통에 먹물 구입하여 넣고 방부목 벽면을 파벽돌 붙이려고 먹줄 만들기
집을 지을때 구입했던 먹통이 먹물이 말라 줄 긋는 작업을 할 수 없어 먹물을 구입하여 사용합니다. 먹물은 서예 붓글씨 동양화등 예슬활동 할 때 사용하는 먹물을 구입합니다. 먹물통에 넣으면서 외부로 먹물이 흘렀으나 수용성이라 물걸래로 닦아내니 잘 닦아집니다. 목공작업등 줄 긋는 작업에 반드시 필요한 먹통은 생각보다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목재에 줄을 긋거나 콘크리트 면에 거프집을 설치 할 때 정확한 지점에 먹줄을 틩겨 줄로 표시 된 곳을 기준으로 작업을 합니다. 먹통에 먹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작업 중 먹물액이 외부로 누출되므로 적당하게 넣어야합니다. 작업이 끝나면 다른 연장에 눌리지 않게 보관합니다. 방부목으로 한쪽 벽면을 마감하였는데 파벽돌로 벽면을 바꾸기 위해 파벽돌 붙이는 자리에 먹줄을 놓아 일정한 ..
2020.03.09 -
파벽돌 외벽 작업 후 파벽돌 줄눈 마무리작업
파벽돌은 실내인테리어에 많이 사용하는 마감재료입니다. 인조석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파벽돌은 벽돌 쌓기로 만든 벽돌면과 흡사하게 만드는 붙이는 벽돌입니다. 즉 벽돌은 아니지만 보는 느낌은 벽돌로 만든 벽면을 보는 느낌이 듭니다. 파벽돌은 내부에 주로 사용하는 건축자재에 속합니다. 건축물 외벽에 파벽돌작업을 하고보니 겨울이 춥지 않은 지역이라 그런지 동파되어 떨어지는 파벽돌은 보이지 않습니다. 2번의 겨울을 지난 파벽돌 붙인 건축물 외 벽면이지만 지금까지는 시공상태가 양호한 편입니다. 그러고 보니 파벽돌을 외벽에 붙인 후기를 올려드리는 글이 되었습니다. 참고자료 ; 녹색주택에 대한 이해의 글 시멘트 건축물의 수명이 단축되는 이유 파벽돌 작업을 손수하면서 알고 있으면 유용한 점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파벽돌은..
2012.05.29 -
DIY로 벽면을 파벽돌로 시공하는 방법
파벽돌은 타일처럼 벽면에 붙이는 벽돌모양을 내는 일종의 인테리어 재료입니다. 실내 분위기를 바꾸는 방법으로 고급스런 자재가 많이 생산되기 때문에 화려하게 만들어 볼 수가 있습니다. 신축건축물은 새로 꾸며야할 필요가 없겠지만 노후 된 건축물에서 벽면의 어느 한 면을 DIY로 파벽돌로 시공하여 보는 것도 방법을 알고 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다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로 실내는 타일로 작업을 하였고 외부 벽면을 파벽돌로 시공. 제가 인테리어로 실내는 타일로 작업을 하였지만 외부 벽면을 파벽돌로 시공하였습니다. 타일작업이나 외부벽면의 파벽돌작업도 처음 해보았는데 처음 시도하여 완벽하지는 않지만 자세히 보면 손수작업 한 모습이 보이기는 합니다. 파벽돌이나 타일은 외부에 시공할 때는 줄눈을 줄눈..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