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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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갈매기와 추억의 수인선 협궤철도
소래포구가 썰물이 되어 수인선 협궤철도 아래 작은 수로만 남겨놓고 바닷물이 빠져 있을때 소래포구 젓갈시장을 방분하여 잠시 들러 본 풍경을 올려 드립니다. 소래포구의 갈매기는 사람들을 피하지 않고 가깝게 접근 하는 것을 봅니다. 찬찬히 살펴보니 무엇인지 주변에서 먹이를 던저주니 받아 먹는 것을 보게 됩니다. 공원에서 비들기가 사람들과 가깝게 지내는 것과 같이 소래포구 갈매기도 야생이지만 가깝게 접근하는 것을 봅니다. 이런 풍경은 자주 접하지 못해 근접하여 사진에 담아 왔답니다. 갈매기를 근접하여 볼 기회가 없었지만 소래포구에서 우연히 보게됩니다. 새우깡을 던져 주면 빠르게 다가와 받아 먹는 것을 봅니다. 가깝게 살펴보니 깃털이 깨끗하고 정결하게 단장을 한 것같아 신사 처럼보입니다. 물갈퀴가 있는 것으로 보..
2012.04.28 -
화석연료인 석유로 만들어진 물질의 미래
인류가 발견하여 쓰기 시작한 물질 중 가장 인류문명에 이로운 면과 아쉽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로운 면이 보이게 되는 물질이 화석연료인 원유라고도 말하며 석유라고도 합니다. 석유는 1859년 드레이크(E. J. Drake)가 미국 펜실 베니아 주의 티투스빌에서 처음으로 끌어 올려 쓰기 시작하여 현재는 3/4이 석유 수출국 기구(OPEC)에 여러 나라들이 가입하여 채굴하고 있지만 계속 퍼 올리다 보니 남아 있는 원유의 양도 줄어들게 되어 점차 원유 가격도 인상되는 요인이라고 봅니다. 달리는 자동차에서 쓰는 화석연료 지구상에서 원유가 생성되는 요인 으로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지만 지구 지하에서 탄화수소와 물이 황과 섞이면서 고온 고압으로 됩답니다. 이것이 반응하여 탄화수소를 생성 했다는 설도 있고 오래 전 ..
201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