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의 미래는 배터리성능과 충전소에 달렸다.

2015. 1. 16. 00:13컴퓨터/생활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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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유가로 인해 자동차연료비가 낮아지고 있어 전기자동차를 개발하는 업체는 주가가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합니다. 유가란 언제 또 오를 지 모르므로 전기자동차 개발은 지속적으로 이루어 졌으면합니다.

전기자동차는 테슬러에서 배터리 성능이 좋아져 한번 충전으로 약 500km를 주행 할 수 있는 순수 전기차가 판매되고 있으나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1억이 넘는 비싼가격입니다.

참고자료 캡쳐사진 출처: 유튜브동영상 모텔s 테슬러 전기자동차



시보레자동차에서 컨셉트 전기자동차를 선보였는데 한번충전으로 약 300km가 넘는 자동차를 개발하였다합니다. 가격도 한화로 약3500만원대에 보급을 할 수 있다하여 기대가 됩니다.

전기자동차의 미래는 배터리성능과 충전소가 많아져야 성장이 지속 될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처럼 유가가 낮아지면 전기자동차의 매력이 줄어들 것같습니다. 그렇지만 고효율 배터리 성능이 장착된 전기자동차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한번 충전으로 1000km를 주행한다면 전기충전시간과 충전소를 쉽게 찾을 수 없을 지라도 전기자동차의 매력은 충분하다 하겠습니다.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성능은 충분한 축전용량은 물론이며 전기자동차 배터리 수명도 성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스마트폰 배터리와 같은 리튬을 이용한 전기자동차 배터리라면 수명에 염려스러운 점이 있을 것 같으나 그 점도 개발하여 10년을 사용 할 수 있다합니다. 스마트폰 배터리는 2년을 사용하면 용량이 현격하게 줄어들어 새 배터리로 교체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이해가 부족한 의문점입니다.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는 배출되는 co2로 인해 환경적인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못해 전기자동차가 개발되는 원인을 제공하는 하나의 이유도 있습니다. 전기자동차는 가격의 대부분이 배터리가격이라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비중이 큽니다.

전기자동차가 내연기관 자동차와의 경쟁에서 앞서가려면 배터리 성능과 충전소 개소에 달려있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전기 자동차는 에너지원을 전기를 사용하지만 발전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연료는 화석연료에서 비롯 되므로 풍력이나 태양광으로 순수하게 충전하여 운행하는 전기자동차를 제외하면 순수하게 환경적인 자동차라 말 할수 없을 것같습니다.

다만 에너지 효율에서 가격대비 주행연비가 전기자동차가 월등하게 높지만 지금처럼 저유가가 지속되면 전기차의 장점인 에너지 비용에서 매력이 줄어들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유가정책은 항상 변동이 되는 것을 보와 왔기때문에 지속적인 전기자동차 개발이 이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화석연료가 고갈되는 시점에 있어 지열발전전기, 태양광전기, 풍력전기등등 친환경 에너지를 적극개발한다면 오히려 전기자동차의 미래는 밝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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