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자연환경/식물-나무 (33)
녹색주택

녹색가득한 여름이 가고 이미 지나간 가을의 단풍을 구경도 못했는데 어느덧 나무가지는 엉성한 가지만 남기고 있는 12월이다. 길거리를 오며가며 색다른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멀리서 보니 평소에 보지 못했던 꽃들이 화려하게 피어 있었다. 그꽃이 어떤 꽃일까 매우 궁금하여 아내에게 길거리 소공원 근처에 갈 일이 있거든 사진을 찍어 오면 좋겠다고 부탁하였다. 드디어 오늘 부탁한 꽃들을 보게 되었는데 개화시기가 빠른 동백꽃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 우리집 동백꽃은 2월경에 꽃을 볼 수 있다. 동백꽃 개화시기는 빠르면 12월 부터 이듬해 4월까지 꽃을 볼 수있다. 한 겨울 눈속에 피어있는 동백꽃이 보고 싶어진다. 우리나라에는 동백나무·애기동백·차나무가 남부 지방에서 자라고 있으며 필자가 방문했던 여수 오동도의 동백..

소나무의 종류 중 흔히 볼 수 없는 대왕 소나무 또는 대왕송, 대왕 솔로 불리며 잎이 큰 3개의 솔잎이 특징이다. 잘 자란 대왕송은 크기로 보아 약 30년생으로 어느 정원에 심어진 나무 중 으뜸으로 보이며 이름처럼 대왕을 붙여 줄 만하다. 대왕 소나무 표피는 해송의 표피와 같이 검은색이 주를 이루며 가지는 굻고 가지 끝에 솔잎이 길게 모아져 있다. 소나무 종류가 30여 종이 있으며 그중 황금소나무는 귀한 대접을 받고 있어 묘목으로 판매하기도 한다. 대왕송은 묘목 일 때 솔잎의 특별한 모양으로 관상용으로 볼만한 나무의 하나로 추천하고 싶다.
아파트 단지내 프라타너스 나무가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가깝게 접근하여보니 위 아래 가지가 교통정리가 되지 않아 서로 엉켜있는 모영이다 . 사진에 담아 두고 열어보니 거북이가 먹이를 먹으려고 입을 벌리는 형상으로 보여 신기한 나무로 기억하고 싶다. 인터넷 검색창에 신기한나무를 찾아보면 다양한 형상의 나무들이 많이 이미지로 보여준다. 어떤 나무는 나무 옆에 자전거를 새워 두었는데 나무가 자라면서 자전거가 나무를 삼켜버리는 모습의 나무도 있었다. 오랜세월 자연이 만들어 내는 우리시대의 모습으로 비춰진다.
좋아하는 나무가 있다면 저는 소나무라 생각한다. 늘 푸르름을 간직한 소나무 메마른 불모지에서도 잘자라는 나무이다. 요즘 영양상태가 너무 좋아 소나무가 병해충에 잘 견디지 못한다.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등산로나 유적지등 오고가는 발걸음에 밟혀 생을 마감하는 소나무도 있다.잘못 태어나 고생만하다 생을 마감하는 소나무를 보며 인간사도 같은 일들이 있음을 본다. 좋은 곳에 자라잡은 소나무는 하늘 높이 나래를 편다.인간의 발길에 밟혀 죽은 소나무 더 살수 있었을 것 같다. 미리 보호하였더라면...... 좋은 곳에 자라잡은 소나무는 하늘 높이 나래를 편다. 멀리서 나무를 보니 이상하여 가보았다. 오래 전 부터 속이 비어있었네 이렇게 되기전 조금 서둘렀으면 좋았을 것을...
고향집에는 은행나무가 두 그루 심겨져 있으나 요즘 은행의 인기가 없다보니 천덕구러기 신세입니다. 메스컴에서 은행에 대하여 안 좋은 점을 더 많이 알려주는 이유도 그 중 하나입니다. 은행나무가 주로 도로 가로수로 심어져 자동차 매연으로 은행열매가 오염되었다는 뉴스를 자주봅니다. 그런 소식을 듣다보면 은행의 좋은 효능과 영양성분은 뒤로 하고 일단 경계하는 편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은행은 천대 받는 식품이 아니며 영양성분으로 단백질, 당질,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E, 베타카로틴등이 함유되어습니다. 또 인, 지질, 칼슘, 칼륨, 철분, 식이섬유, 아연, 엽산등 영양성분도 들어 있답니다. 몇해 전에는 은행나무의 은행잎에도 좋은 성분이 잇어 수출을 하기도 했습니다. 마당에 심은 은행나무..
오 소나무여 (O Tannenbaum) / 독일민요 가사따라 부르기 영어로 번역한 노래를 영상에서 들려주네요 오 소나무여 (O Tannenbaum) / 독일민요 독일어 원래가사 입니다. 영어로 번역된 곡은 찾아보니 여러개의 번역으로 가사가 노래로 불리워 집니다. 아래 독일어 원곡의 가사는 외국백과 사전에서 가져왔습니다. 가사 출처: 영어 위키백과O Tannenbaum (전나무) O Tannenbaum, o Tannenbaum,Wie treu sind deine Blätter!Du grünst nicht nur zur Sommerzeit,Nein, auch im Winter, wenn es schneit.O Tannenbaum, o Tannenbaum,Wie treu sind deine Blätte..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 광명역 주변 LH 공사에서 녹지지역에 조경수목을 심어 놓았는데 조경수목의 수종과 수목의 특징을 설명해 놓아 사진에 담아보았다. 아래 사진은 수목의 이름을 먼저 올리고 이어서 수목의 사진을 올려본다. 양매자나무로 원산지는 일본이며 노란질은 염색의 재료로 사용되었다함 회양목의 꽃말은 참고견뎌냄으로 알려져있고 원산지는 우리나라이며 특징으로 윤달이 되면 키가 한치씩 줄어든다는 전설이 있으며 조선시대 때 호패나 도장을 만들 때 사용되는 수목으로 알려져있다. 백철죽은 원산지는 한국, 만주이며 꽃말은 사랑의 즐거움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진달래과의 한 종으로 흔히 한국진달래로 불리우며 처음 꽃을 피울때 옅은 분홍색을 보이기도 하지만 대체로 흰색의 꽃을 피운다. 산철..
찌는듯한 더위에 가뭄까지 겹쳐 도로변 가로수도 긴급하게 수분을 공급하는 장치를 달아놓은 모습을 보았다. 아이디어 제품으로 점적관수용 포대에 물을 넣어 가로수에 최소한의 적은 양의 수분공급을 공급하는 장치라한다. 점적관수는 과수원이나 원예작물을 재배하는 곳에서 물을 공급하는 방법의 하나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적은양의 물로 수목이나 식물의 수분을 최소한 공급하는 방법이다. 점적관수는 한방울씩 떨어지는 물방울을 토양의 일정깊이에 주입하여 수목이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는 관수방법으로 특히 사막과 같은 건조한 기후에 적합한 관수방법으로 특징은 물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므로 물을 절약하여 공급할수 있다. 과수농가등에서는 호수에 구멍을 뚫어 펌프의 압력으로 한방울씩 토양에 떨어지게 하는 모습을 본적이 있어 가로수..
한적한 오후 보라매 공원에서 수목들이 저마다 푸르름을 경주하듯 연두색 빛이 어느덧 녹색으로 짙어간다. 거의 많은 나무에는 나무의 이름을 명찰로 만들어 달아놓아 그냥 지나쳐 보는 것 보다 이름을 보고 나무에 다가감이 좋은 느낌이다. 생각없이 무수히 같은 나무를 보았지만 나무이름 명찰을 자세히 보니 너무도 생소한 '라너스덜꿩나무'라는 이름이 혀가 자유롭지 못할 만큼 부자연 스럽다. 그때문인지 명찰을 만든이가 '라너스덜꽝나무'로 잘못적어 보는 이에 웃음을 짓게한다. 일부러 그런것인가?익히 보아왓던 구상나무는 그나마 쉽게 알수 있었지만 나무 명찰이 없었더라면 전혀 알수 없는 수목이 여러그루를 발견하고 사진에 담아와 올려본다. '수수꽃다다리'라는 명찰을 달고있는 연한 자주색의 꽃잎이 반겨주지만 외국사람을 보는 것..
꽃이 활짝 핀 몇그루의 사과나무로 이루어진 작은 과수원이 농촌체험 공간으로 공원에 심겨져과일나무의 학습장으로 눈길을 끈다. 환경공해로 귀하다는 벌들이 날아와 수분과정을 도와주어 꽃잎이 지고 씨방이 자라 사과 열매를 맺어간다.이른봄은 지났는지 철죽꽃잎이 시들어가는 모습도 간간히 보인다. 이제 얼마지 않아 봄이라는 계절이 있었는지 기억이 멀어 지면서 무더운 여름이 다가온다.공원에 심겨진 과일나무는 꽃이피고 열매를 맺어가는 과정을 가까운 도심에서 볼 수 있어 좋지만 병해충으로 잘 자라기 어려운 환경이며 특별한 영농기술이 없으면 도심지에서 과일나무를 재배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더구나 사과나무는 병해충 방제가 까다롭다 보니 농촌지역의 전업 사과나무 과수원에서 재배하는 과실의 품질에 미치지 못 할것으로 ..
황금이라 이름 붙여진 나무는 황금소나무 뿐인 줄 알았는데 정말 처음 보는 나무로 황금사철나무가 모두들 좋아하는 황금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귀한 대접을 받는 나무가 되었네요. 처음보는 나무라 솔직히 말하기 좀 거시기 하지만 근 60년 만에 처음보는 나무라 사진 몇장 찍어 올려봅니다.도심지 텃밭에 심어진 황금사철나무를 멀리서 보고 저게 유체꽃인가 개나리 꽃은 시기가 지나 아닌것 같고 아무튼 발걸음을 멈추게 하더니 가깝게 접근 하게 만듭니다. 분명 아랫부분은 사철나무와 같은데 상부쪽은 그야 말로 황금색이라 붙여질 만한 예쁜 모습입니다. 황금사철나무 맨윗쪽 생장점의 잎은 가깝게 접근하여 보니 거의 흰색에 가까운 색으로 시간이 지나면 잎으니 잎의 색이 황금색으로 점점 짙어 자다가 더 시간이 지나면 녹색으로 변하는..
지구상 식물의 종류만 하더라도 수 만종이 된다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았다면 길거리 울타리 수목의 종과 이름을 알아야 할 이유가 없었을지 모릅니다. 블로그에 방문하신 분들에게 울타리 수목으로 꽃향기가 좋은 쥐똥나무에 대하여 알아 본 사연은 이렇습니다.작업장 오가는 길이 사진에서 보는 거리를 거쳐 드나듭니다. 아침일찍 출근 할 때, 점심시간, 퇴근시간 이곳을 주로 거쳐 지나가는 길입니다. 몇 일전 동료와 같이 점심시간 이 길을 걸으면서 아주 기분좋은 향기가 퍼져 향기의 근원을 모른체 의문사항으로 남겨 놓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다음 날 같은 장소에 이르자 역시 향기에 발걸음을 멈춤니다. 향기를 발산하는 원인을 찿아 주변을 돌러보다 울타리 수목의 하얀꽃에 냄새를 맡아보고 향기의 드디어 향기의 주범을 찾았습..
요즘 가뭄으로 식물들이 단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5월~6월 계절따라 먹을 수 있는 음식 중 대나무 죽순이 빼놓을 수 없는 음식재료입니다. 얼마전 대나무 밭에 들러 죽순을 보게되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왕대 죽순은 몇년전 보았던 대나무 죽순으로 블로그에 올려놓은 사진을 캡쳐하여 올렸으며 나머지 사진은 최근에 찍은 죽순의 사진입니다. 완전 야생죽순으로 낙옆에 묻혀 구분이 어렵습니다. 대나무 죽순의 효능은 섬유질이 많아 변비에 효과가 있으며 고혈압등 심혈관 계통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죽순은 찬기운이 있는 식품으로 체질이 더운 편에 속한 분들에게 좋은 음식이지만 찬것을 멀리해야 하는 분들에게는 이롭지 못하다합니다. 죽순의 효능은 죽순의 부위별로 특별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전문적인..
겨울이 지나고 얼마지니지 않아 고로쇠나무에서 수액을 체취하여 음료로 판매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고로쇠나무를 산지에 수액을 체취하는 목적으로 조림을 하는 경우 품질좋은 고로쇠 묘목을 심어 상당한 소득을 올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고로쇠나무에 구멍을 뚫어 수액을 체취하는데 12년생의 나무는 약 3리터의 수액을 얻을 수 있답니다. 산지에 소득원으로 심는 고로쇠나무는 수액을 체취하더라도 나무의 성장을 저해하는 일이 크지 않다합니다. 고로쇠나무가 수액이 스스로 필요 할때는 아무리 사람들이 수액을 얻으려고 해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고로쇠 수액을 체취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조림을 하지도 않고 자연상태의 나무에서 무분별하게 나무에 구멍을 뚫어 과하게 수액을 체취라는 경우는 고로쇠 나무에 피해가 있을 것같..
아래 소개드린 영상은 사과나무특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자료를 찾던 중 사과나무전정과 접목에 대한 공감되는 영상이 있어 과일나무를 전정하거나 접목을 할 경우 참고하기 위해 블로그에 올려놓고 저의 블로그를 방문하신 분들도 자료로 사용하였으면 합니다. 사과나무전정과 접목에 대한 공감되는 영상을 소개하면서 자료로 보관하여 실제 과일나무를 재배 할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영상에서 설명하신분은 사과나무와 30년을 함께하면서 그동안 쌓아놓은 사과나무 전지와 관리하는 노하우를 영상에서 설명합니다. 저는 은행나무를 접목하는 방법과 접목하여 접수가 자라는 모습을 소개하였고 나무접목에 대하여 관심이 많습니다. 영상에서 보는 접목방법은 교합접이라고도 하며 맞접이라고 한답니다. 접수를 깍고 대목을 잘라 접을 붙이는 방법을..
꽝꽝이 나무는 주로 화단과 인도의 경계지점에 줄을 맞추어 심어 놓는 조경수목입니다. 꽝꽝이 나무는 사철나무로 늘 푸른 모습을 주변에서 봅니다. 그런대 오늘 점심시간에 단풍나무 처럼 단풍이 든 나무를 가깝게 다가가 살펴보았습니다. 꽝꽝이 나무 품종이 다른지 알 수없지만 단풍이 든 나무 모습은 처음 보아 꽝꽝이 나무 이미지를 찾아 비교하여 보았으나 겨울철 추위에 변색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캡쳐사진은 푸른 모습의 꽝꽝이 나무(이미지 자료 출처 : 다음포털 이미지) 꽝꽝이 나무가 단풍이 든 색갈이 그런대로 보기 좋습니다. 화단의 단골 조경수로 흔하게 볼 수있는 수종이지만 잎의 색이 계절에 따라 변하는 것이 특이하여 사진에 담아 왔습니다. 오늘은 화단의 조경수로 심는 꽝꽝이 나무를 살펴보면서 작은 일..
매실을 20Kg구입하여 매실원액이라 하기도 하고 매실엑기스라 불리우는 매실과 황설탕으로 만든 매실발효액의 효능을 알아보고 매실 장아찌를 만들면서 쉽게 만드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택배로 받은 광양에서 정성스럽게 보내 온 매실이 변질이 안되도록 하기위해 저온팩과 매실로 만든 다양한 음식에 관한 안내 책자가 함께 포장되어 받게 되었습니다. 매실엑기스와 매실 장아찌를 담그면서 사진을 찍어 놓았으나 바쁘다 보니 시간이 흘러 매실을 담궈놓은 통에서 매실엑기스가 되는 과정에서 황설탕이 매실의 수분이 결합하여 매실발효액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게됩니다. 시장에서 보니 황설탕을 매실과 1대1로 넣은 것을보고 황설탕으로 구입하였답니다. 매실원액 즉 매실엑기스에는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고 매실엑기스로 음료로 만들거나 음식..
은행나무에 접목을 하여 2년이 되어가는 곳을 방문하여 은행나무를 살펴보았답니다. 나무를 접목하고 접목부위를 묶어놓은 비닐을 풀지 않으면 나무가 접목이 된 부분이 기형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나무가 성장하면서 비닐이 감겨있는 부분에는 비닐에 의해 압박되어 접목부분의 성장이 어렵게 됩니다. 접목을 하면서 2년 차에 접목부분의 비닐을 잘라주고 필요없는 가지도 제거하여 나무의 수형을 잡아 주기도합니다. 접목을 하면서 묶어 놓은 비닐을 풀어 주면서 보니 나무가 접목이 완료되는 과정에서 어렵게 성장하였던 것을 봅니다. 다행히 다시 방문하여 비닐을 풀어주니 모르고 지났더라면 나무가 큰 고통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늘은 은행나무 접목을 하면서 접목이 되는 과정에서 배우는 점을 찾아 보고자 합니다. 접목하는 방법은..
은행나무에서 열리는 은행의 열매는 냄새가 고약합니다. 은행의 열매는 적당히 먹으면 호흡기 계통의 질환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특별한 열매로 인식하고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래 전에 은행나무를 접목하여 은행이 열려 가을에 은행열매를 수확합니다. 노란색 은행열매를 비닐포대에 넣고 겉껍질을 탈피하면서 매년 가려움증으로 약국을 찾는 일이 있어 은행열매를 수확하는 일이 꺼려집니다. 그런것을 보면 약효가 있는 특별한 열매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냄새 또한 고약하여 곁에 두고 볼 수 없는 은행의 열매입니다. 저의 블로그에 은행나무를 접목하여 빨리 은행이 열리게 하는 방법을 소개한적이 있는데 검색으로 어느분이 "은행이 열리지 않게하는 방법"으로 글을 보고 간 기록이 있는 것을보면 고약한 냄새가 싫어 은행이 ..
어제는 집에서 가까운 곳에 심은 첫번째로 고추수확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확이라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적은 양이지만 잘 가꾸면 김장 때 양념으로 고추를 구입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더구나 건조할 때 자연상태에서 말리기 때문에 완전 태양초 고추를 먹게 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고추를 재배하는 것도 그냥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스킨을 적용하고 블로그 관리를 잘 해야 결과가 좋은 것처럼 고추 재배도 같은 원리가 적용됩니다. 고추를 재배하면서 고추에 생기는 병해충이 많습니다만 오늘은 고추 탄저병에 관하여 알아 봅니다. 고추의 탄저병은 장마철에 습도가 높아 탄저균의 활동이 활발 할 때 나타납니다. 고추탄저병은 고추를 수확하려고 고추밭에 가면 실망을 안겨주며 붉은 고추에 반점이 생겨 ..
텃밭에 심어져 있는 과일이 많지는 않지만 여러가지 과일나무와 채소가 있습니다. 올해는 특이한 점이 발견되었네요 포도 송이가 예년과 다르게 결실이 불량하게 나타납니다. 보기에도 엉성하게 열려있는 것을보니 원인을 알 수 없는 것 같아 궁금합니다. 봄에 퇴비거름도 주고 병해충 약도 살포하였지만 결실상태가 상품화를 한다면 판매를 못하게 될 정도입니다. 포도 결실상태가 불량합니다. 포도 결실상태 불량한 이유를 알수 없습니다. 작은 하우스에 심어진 오이 자두나무의 결실상태도 이상한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잘 열리던 과일이 열리지 않은 것은 자연이 하는 일이라 쉽게 말 할 수 없는 점이 있습니다.(예 벌-수정. 날씨- 개화시 냉해) 자두나무에 열매가 적게 열려 있습니다. 토마토는 많이 열려 있는 편입니다.
어제 오후 해질 무렵 집에서 가까운 곳에 심은 고추밭을 둘러보러 갔습니다. 고추나무는 잎사귀 부분이 무겁기 때문에 자라나는 만큼 미리 박아놓은 말뚝에 줄을 매어 강한 바람에 쓰러지지 않게 묶어 주어야 합니다. 상단 부분의 줄을 치려고 방문하여 살펴보니 몇몇 포기의 고추나무에 고추진딧물이 고추잎의 진액을 빨아먹고 번식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체 고추잎에 진딧물이 퍼져 있는 것이 아니어서 다행이었지만 그대로 내버려 두면 몇 일만에 주변으로 번져 올해 고추진딧물 때문에 피해가 있을 뻔 했습니다. 고추진딧물을 방제하려고 미리 준비하여 놓은 살충제를 뿌렸습니다. 고추잎에서 즙을 먹고 사는 진딧물은 개미와 공생관계입니다. 고추진딧물이 있는 곳을 보면 개미와 함께 있는 것을 봅니다. 고추진딧물이 분비하는 액체를..
두달 전에 은행나무에 접목을 하기위해 은행이 많이 열리는 나무에서 순을 따서 냉장고에 보관하여 오다 어제 친구의 농장있는 은행이 열리지 않은 여러개의 은행나무에 접목을 하였습니다. 은행나무에 접목을 하는 이유는 보통 씨앗으로 심어 자라는 나무는 20년 이상 자라야 은행이 열리게 됩니다. 접목을 하면 4~5년부터 은행의 열매를 딸 수 있습니다. 또 은행나무는 암수가 구별되어 자라기 때문에 은행이 열리지 안은 숫나무에 접을 하여 열매를 맺게하기 위해 접목을 합니다. 그리고 열매가 많이 맺고 품종이 우수한 은행나무를 만들기 위해 접목을 합니다. 은행나무를 접목하는 방법은 봄이 되어 은행나무에서 새 싹이나기 약 2개월 전(2월 중순쯤) 은행이 많이 열리는 가지에서 접수를 잘라(30cm) 비닐에 싸서 냉장고 저온..
집에서 가까운 농촌에 소재한 초등학교 교정에 소나무와 벗꽃을 보고 사진에 담아 왔습니다. 벗꽃이 피는 계절에는 누구한 한번쯤 눈길을 주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어림잡아 족히 100년은 되어 보이는 소나무와 벗나무가 어울려져 꽃을 피우니 보기에 좋습니다. 늘푸른 소나무 가지 사이사이에 조화롭게 피어있는 벗꽃을 보고 그냥지나 칠 수 없어 사진으로 담아 왔습니다. 벗나무의 밑동을 보니 고목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 안스럽지만 초등학교 교정에 항상 그모습 그대로 아이들에게 그늘을 만들어 주고 벗꽃이 피는 계절에는 누구한 한번쯤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감탄합니다. 소나무와 벗꽃이 어루러져 조화를 이루 듯 사람들도 서로다른 마음들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모습으로 얼마든지 보여지는 것을 생각하여 보게됩니다. 실제 아름다..
매년 식목일이면 많은 사람들이 나무심기에 행사에 참여하거나 나무의 대한 관심을 가지고 공터에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일을 하기도합니다. 오늘은 식목일에 어떤 나무를 심을까? 아무런 의미 없이 나무를 심는 것 보다 심는 장소와 나무의 종류와 특성을 알고 심어야 나중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나무를 전문적으로 심는 분들은 장기적인 전망을 보고 나무를 심는 분들이 많습니다. 나무는 1~2년에 결과를 얻는 것이 아닙니다. 포도나무와 같은 과일수종은 그럴 수도 있지만 산에 조림을 목적으로 심는 나무는 30~40년 이상을 기다려야하는 그야말로 묵묵히 미래를 보고 가야하는 일입니다. 오늘 잠시 소개하려고 하는 인물은 한국의 조림 왕이라 불리 우는 임종국(林種國 1915~1987)씨를 소개합니다. 이분은 한국..
봄이 되어 제일 먼저 꽃을 피운 예쁜 동백꽃을 정원에서 보면서 계절의 변화를 실감합니다. 같은 나무에서도 양지쪽 방향의 가지에 동백꽃이 피는 것을 보고 자연의 신비함을 알게 됩니다. 작은 온도 차이이지만 동백꽃이 개화하는 날짜는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오늘은 정원에 핀 동백꽃을 보면서 여러 가지 궁금한 것을 알아보고 싶습니다. 우선 꽃의 종류마다 꽃말이 있는 것을 압니다. 동백꽃의 꽃말은 겸손한 마음과 신중함과 침착함이라고 합니다. 동백꽃의 꽃말 중에서 겸손한 마음이 제일 마음에 와 닫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동백꽃을 보면 튀거나 뽐내는 일이 없이 수수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에 속하면서 항상 푸른 상록수에 속하며 한자어로 동백(冬柏), 산다화(山茶花)라고 부릅니다. 예부터 동백나무..
요즘은 계절적으로 나무를 옮기기에 좋은 때입니다. 4월5일이 식목일로 정해져 있지만 나무는 겨울이 지나자 마자 옮겨심거나 새로운 묘목을 심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보시는 나무는 무엇인가 묶여 있다 풀어 놓은 모습 같게 보이지요. 어느분의 토지가 도로에 편입되어 나무를 옮기는 작업중에 여러겹의 두꺼운 비닐을 나무에 감아 강철 와이어 줄로 묶여 있는 나무를 옮기면서 있었던 일입니다. 이나무가 컵라면 두께의 굵기를 가졌을 때 이곳에 이사를 오면서 나무의 부름켜가 상하지 않게하기 위해 여러겹의 비닐을 감고 강철 와이어 줄로 감아 옮겨 심은 후 묶여있던 강철와이어 줄과 비닐은 풀어주지 않아 무척 고생하면서 자란왔던 나무 같습니다. 묶여있는 비닐과 와이어 줄을 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하게 비닐과 와이..
다음은 간략히 요즘 하고있는 일을 전해드립니다. 봄이 되어 과수원을 만드는 분들이 분주합니다. 굴삭기로 길이가 100M쯤 되는 논을 깊게 고랑을 만들어 묘목을 심는 작업입니다. 요즘은 블로그에 글쓰기도 바빠 이웃분들의 블로그에 방문을 자주 다니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가한 시간에 여러편의 글을 써서 보관하여 예약글로 발행하기도 합니다. 어느 때는 몸이 피곤하여 글을 쓰다 컴퓨터를 켜놓고 아침에 일어나 결국 글을 쓰지 못하고 일터로 바쁘게 가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봉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글을 쓰니 몸은 피곤하지만 즐겁게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봉사하는 마음가짐이란 저의 블로그로 유입되는 키워드는 다른분들도 비슷하겠지만 무슨일을 하다 몰라서 답답할 때 들어와 보고가는 것같은 ..
우리나라에서는 단감을 비롯한 과일을 저장하는 일이 갈수록 중요한 일이 될 것으로 전망을 해봅니다. 사계절의 특성이 있는 관계로 가을에 수확한 과일을 잘 보관하여 필요 할 때 출하 하는 일이 요즘처럼 에너지 가격이 올라갈 때는 매우 필요한 일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겨울철에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는 채소나 과일이 갈수록 이상기후에 겨울이 추워지는 현상으로 겨울작물에 필요한 에너지 값이 많이 들어 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일로 배추나 무를 비롯한 채소와 사과, 배, 단감 등 과일의 종류도 저온으로 저장하여 판매하는 일이 농가에서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가을에 김장을 많이 하여 저장을 잘하여 판매하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이때 필요한 일이 저온저장기술이 라고 생각합니다. 저온저장기술도 어떻게..
요즘 블로그를 하면서 배우는 것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주제를 정하고 자료를 준비하다보면 세상에는 배워도 끝이 없고 배워서 알고 있다 하여도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은 자랑하면 않되는 지식인 것 같습니다. 지식보다는 지혜와 경륜을 배우는 일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이렇게 짧은 지식으로 다 배운 것처럼 무모한 생각과 행동을 했는지 저도 뒤 돌아 보면서 저의 짧은 지식에 자료를 더하여 보면서 제가 보는 관점으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사실 가까운 교수님에게 영향을 받은 것이지만 대학원 학기 초에 그분의 말씀이 “내가 교수이고 박사지만 관련분야에 관해 전문적으로 배운 것에 불과하고 타 분야의 아는 지식은 여러분만 못한 것도 있습니다.” 라고 말씀하신 한마디가 그분의 인격을 존중하..
(녹색주택 편집장 이 영섭) 펄펄 눈이 옵니다. 2020년 이 겨울에~ 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송이 송이 하얀 눈을 자꾸자꾸 뿌려줍니다. 겨울이 되면 내가 즐겨 부르는 동요이다. 난 이 ..
세상을 바로보는 것이야 말로 인생의 삶에서 최고의 성공이라 할수 있다. 바로 본다는 것은 바르지 않음이 있음으로 진실한 것을 바로 볼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한다. 그러나 그 지혜는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진실한 것으로 ..
녹색주택 화단에서 자란 더덕 한뿌리를 캤습니다. 더덕 씨았이 척박한 곳에 떨어져 거의 10년 동안 그곳에서 자랐습니다. 비가림 공간을 만들기 위해 작업하던 중 더덕 잎을 제거하고 더덕 뿌리를 체취하였습니다. 배경음악으로 '우리..
어느유튜버가 올려 놓은 영상에 은퇴후 유망직업 5가지에 대하여 설명한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은퇴후 유망직업 순위는 현재 은퇴하고 있는 분들이 주로 직업관련 교육기관에서 배우고 있는 인기직종을 조사하였다합니다. 순위가 중요..
겨울철 눈길이나 비 오는 날 빗길에 자동차를 급하게 정지하기 위해 브레이크를 밟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자동차 속도가 빠를 수 록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더구나 눈길과 빗길에서는 제동거리는 더욱 늘어나게 됩니다. 특히 눈길과 빗길..
가정용 미싱뿐 아니라 공업용 미싱도 사용을 하다 보면 미싱 모터가 고장이 발생하여 수리를 하게 된다. 모터 미싱은 AC모터와 DC 모터가 미싱 종류에 따라 구별되어 사용되며 오바록 미싱은 브러시가 있는 DC 모터를 사용한다. ..
일명 똑딱이 스위치라 칭하는 토글스위치를 구입하여 자동차 시트모터 스위치로 사용하여 보았다. 오래된 자동차 운전석 시트가 전동장치를 자동하는 스위치가 고장이 생겨 새 제품을 구입하려 하였으나 스위치가 세트로 구성되어 제품 값이..
자동차 타이어가 공기가 부족하여 가끔 휴대용 에어펌프로 공기를 주입하여 사용하였는데 불편하였다, 브레이크 패드가 얼마만큼 남았는지 확인할 겸 타이어를 탈착 하여 확인하여 보았으나 아직 패드가 사용할만하다, 타이어 펑크 수리 세..
입문용 드론에서부터 레이싱 드론까지 날려보면서 취미생활의 하나로 추천할 만합니다. 값비싼 드론은 실수를 하거나 오류가 생겨 추락하면 기체의 파손 등으로 비용이 발생합니다. DIY로 취미 드론을 만들어 날리는 이유가 몇 가지 있..
세탁기 급수호스와 수도꼭지가 연결부 패킹이 마모되어 물이 세는 경우를 누구나 한 번쯤 불편한 경험하였을 것입니다. 고무패킹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이곳에서 누수가 발생되는 일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세탁기 급수호스와 수도꼭지..
잔디의 종류가 약 20종에 이르며 그중 가장 아름답고 섬세한 조직을 갖는 잔디로 크리핑 밴드 글라스 잔디라 합니다. 소형 잔디 초지 및 유사한 장식용 잔디의 높은 재질의 한지형 잔디입니다. 진디 씨앗으로 크리핑 밴드 글라스를 ..
화장실 변기는 깨끗하고 청결하게 사용하기 위해 화장실 청소용품으로 변기용 크린리더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변기세정제로 악취와 찌든때를 제거하는 변기용 세정제입니다. 변기용 크린리더 사용방법은 제품 포장지 뒷면에 표기되어 있어 읽..
컴퓨터 영상화면 녹화 찍는 법 원도우10 기본 기능 원도우10 기본 기능으로 윈도우키 + G키를 누르면 컴퓨터 영상화면을 녹화하고 저장 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반디캠이나 곰레코더 등 프로그램은 워터마크가 표시되기도 하지만 원..
고드름 고드름 수정 고드름~~ -녹색주택 편집장 이영섭- 우리집 이층방으로 올라오다 작은 창문으로 나란히 나란히 발을 쳐 놓은 것 같은 풍경을 만든 고드름을 보았다. 실로 오랜만에 보는 고드름이다. 초등학교 때 배운 고드름 동..
컴퓨터에 스캔하는 방법에 관한 글이 블로그에 올려져 있어 영상으로 편집하여 다시올려본다. 출처: https://sjy8593.tistory.com/371 [녹색주택] 컴퓨터에서 사진자료나 문서자료를 저장하여야 할 일이 생깁니다..
생강차 한 잔 하실래요, -녹색주택 편집장 이영섭- 별친들의 멤버인 미미는 서울에서 직장에 다니고, 미미 신랑은 고창에 낙향해서 시도 쓰고, 텃밭과 청보리 축제가 열리는 너른 들녘 한켠에, 비닐하우스 5동에 생강 농사를 짓는..
업로드 되기 전 YouTube 자막은 음성 타이밍의 맞게 문장 하나하나를 설정하여야 했었는데 세롭게 보이는 자막넣는 방법이 있다. 문장 전체를 복사하여 붙여 넣기를 하면 화면의 음성 타이밍에 맞게 설정되어 편리하게 자막을 넣을..
겨울철 눈길이나 비 오는 날 빗길에 자동차를 급하게 정지하기 위해 브레이크를 밟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자동차 속도가 빠를 수 록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더구나 눈길과 빗길에서는 제동거리는 더욱 늘어나게 됩니다. 특히 눈길과 빗길..
iPhone 아이무비 동영상 프로그램에서 편집된 동영상 저장하기 iPhone 아이무비 동영상 프로그램에서 편집된 동영상 저장이 잘 되지 않아 iPhone 설정에서 찾아보았으나 특별하게 찾을 수 없었다. 저장할 때 너무 시간이 ..
(녹색주택 편집장 이 영섭) 펄펄 눈이 옵니다. 2020년 이 겨울에~ 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송이 송이 하얀 눈을 자꾸자꾸 뿌려줍니다. 겨울이 되면 내가 즐겨 부르는 동요이다. 난 이 ..
외장하드케이스를 구입하게 된 배경은 데스크톱 컴퓨터를 폐기 처분하는 과정에서 HDD 500GB 저장장치를 노트북에서 사용하려고 쇼핑몰에서 구입하였는데 외장하드케이스 USB3.0이 배송 중이다. 데스크톱 컴퓨터는 오래되어 사용불..
소아시아 7대 교회의 하나인 사데 교회가 있었던 유적지를 방문하고 컴퓨터 저장장치에 사진과 영상으로 남겨놓은 터키 여행을 2년 만에 다시 보면서 감회가 새롭다. 여행지를 방문하기 전 충분하게 방문지 여행경로와 목적지에 대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