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생활에서 개선한 발명을 특허로 등록

2010. 10. 23. 06:28아이디어/발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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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특허로 성공하거나 돈을 버는

일은 매우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더구나 저 같이 개인들의 특허는 권리의 범위가

명확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특허를 빼앗기 거나

권리를 지키기가 힘들다는 말도 역시 있습니다.


그러나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 특허가 없이 사업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위험부담이 있습니다.

대기업이 되기까지 많은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연구결과물이 특허등록 되어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특허로 돈을 버는 일이 매우 어렵다는 말은

틀린 말이 됩니다. 이미 세계는 특허 전쟁이라는 
치열한 경쟁으로 기업의 생사가 걸린 일이 된지 꾀 됩니다. 
 

특허권을 빼앗긴다는 말도 연구인력이 충분한 대기업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말들은 저같이 개인으로 발명하는 사람들이 성공하기 힘들고

권리를 빼앗긴다는 말이 거라 생각합니다.


친환경 주거지를 만들기전 그려본 그림판 가그림


그래서 개인으로 연구
하거나 특허를 등록하여
사업화하려면 매우 어렵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자기
와는 관계가 없는 일로
여겨 그런 부분에서 점점

멀어지게 됩니다.


그렇지만 발명과 특허는
대기업에서 하고 있는
최고의
기술력이 있어야만
하는 것도
있지만 일상의 불편한 생활에서
개선한 발명을 특허등록으로 
관심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가 할 수 있습니다.


대기업에서 판매한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불편한 점이 무엇인가 먼저 알아내서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특별한 방법이나 물건을 만들었다고 하면 그런 점을

대기업 연구진이 발견 할 수 도 있지만 사용자인 모든 국민들이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예에 불과하지만 개개인의 능력을 인정해주지 않은 사회분위기와

남과 다른 생각을 하면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으로 취급하는 사회전반에 깔린

쉬운 말로 왕 따라는 사회병리 현상이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주지의 특허 설명도, 전원주택, 농가주택



제가 10여년 이 분야에서 보고 느낀 점을 말한다면 우리국민의 저변에 깔린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있는 것처럼 다른 사람이 행여 특허라도 등록된 것이 있으면 자기는 거기 까지 가 본적이 없기 때문에 성공할 수없느니 대기업에게 빼앗긴다느니 칭찬은 고사하고 부정적인 말을 먼저 하니 어느 누가

어려운길로 갈려고 하겠습니까.


발명이나 특허도 하는 사람이 잘합니다. 그것은 개개인의 적성에 속한 것이므로

자기가 못하면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부정적인 말이나 비방은 삼가 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발명이나 특허를 개인적인 일로 보면 도와주거나

격려하는 마음이 덜 생깁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발명이나 특허는 개개인

것이 아닌 국민들 모두의 것입니다.


왜 그럴 까요?

예를 또 들어 보겠습니다. 스팀청소기로 유명한 여성 발명자분이 발명한

특허가 수출이 되고 연구개발이 지속이 되어 국제특허도 등록을 하고 사업을

잘하여 그 여성 발명자 분이 벌어들이는 외화가 그분만의 것입니까?

엄밀히 말하면 국가가 있고 국민이 있기에 사업을 하고 소득이 생겨

세금을 내고 기업이 부강해져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면 어디 그것이

개인의 소유라 할 수 있겠습니까. 
                                                            친환경주거지의 특허 재료도


저의 발명도 발명진흥회에서 특허로 등록된 특허 중 엄선하여 2개나

비용을 지불하여 동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블로그에 올려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도움을 주어 홍보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민 저변에

깔린 앞서 말한 발명과 특허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부정적인 의식의

토양을 따뜻한 양질의 긍정적인 토양으로 바꾸려는 노력이 더 필요

하다고 봅니다.          




   지난 몇 달전 특허청에서 저에게 보낸 메일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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