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로 벽면을 파벽돌로 시공하는 방법

파벽돌은 타일처럼 벽면에 붙이는 벽돌모양을 내는 일종의 인테리어 재료입니다. 실내 분위기를 바꾸는 방법으로 고급스런 자재가 많이 생산되기 때문에 화려하게 만들어 볼 수가 있습니다.

신축건축물은 새로 꾸며야할 필요가 없겠지만 노후 된 건축물에서 벽면의 어느 한 면을 DIY로 파벽돌로 시공하여 보는 것도 방법을 알고 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다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로 실내는 타일로 작업을 하였고 외부 벽면을 파벽돌로 시공.

제가 인테리어로 실내는 타일로 작업을 하였지만 외부 벽면을 파벽돌로 시공하였습니다. 타일작업이나 외부벽면의 파벽돌작업도 처음 해보았는데 처음 시도하여 완벽하지는 않지만 자세히 보면 손수작업 한 모습이 보이기는 합니다.

파벽돌이나 타일은 외부에 시공할 때는 줄눈을 줄눈용 백시멘트로 잘 채워 넣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겨울철 빗물이나 눈 녹은 물이 틈에 고여 얼면 파벽돌이나 타일이 떨어지게 됩니다.
                                     
                                      압착백시멘트 모르타르

파벽돌을 외벽에 붙이는 방법은 압착백시멘트와 줄눈용 백시멘트를 구입하고 파벽돌을 면적을 계산하여 10%정도 더 많이 주문합니다. 파벽돌을 붙이고자 하는 벽면을 깨끗하게 청소를 하고 초보자는 파벽돌을 붙이고자 하는 위치에 줄을 그어 벽면에 표시를 합니다.

파벽돌을 붙이기 위해 압착백시멘트를 물기가 흐르지 않은 정도로 반죽을 하여 벽면 전체에 바르는 방법이 있고 또 다른 방법은 떼 붙임이라고 하는 방법으로 파벽돌 접착 면에 반죽한 압착백시멘트를 바른 다음 벽면에 붙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떼 붙임이라고 하는 방법으로 파벽돌 접착 면에 반죽한 압착백시멘트를 바른 다음 벽면에 붙이는 방법

파벽돌은 인테리어로 실내에 붙여 시공하는 방법도 비슷하지만 세라픽스 같은 전용접착제를 사용하시는 것도 있습니다. 세라픽스가 합판이나 판넬에 파벽돌을 붙여야 할 때 필요한 전용접착제입니다.

파벽돌을 줄을 맞추어 시공한 후 줄눈용 백시멘트를 반죽하여 파벽돌과의 사이의 줄눈에 빈틈이 없이 잘 채워 넣습니다. 넣는 방법은 제과점에서 케익 을 만들 때 크림을 짜는 팩을 이용하여 줄눈에 짜 넣습니다. 약간 마른 후 줄눈용 쇠손을 사용하여 다져 넣고 부드러운 붓으로 쓸어 냅니다.

파벽돌이 굳는 동안 자세하게 살펴 깔끔하게 전체적인 모양을 손질하면 1~2일 후 완전히 굳게 됩니다. 소규모로 부분적인 작업을 하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것을 작업을 마치면서 알게 됩니다.
                                     
                                      DIY로 파벽돌로 시공하여 보는 것도 방법

제가 외부벽면에 굳이 파벽돌을 사용한 것은 새로운 특모시멘트 제품에 부착하여 있는 상태를 시험하는 목적도 있었습니다. 초보자가 파벽돌의 종류를 처음 선택 할 때는 파벽돌의 모양이 각이 지지 않은 자연스런 파벽돌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보자의 작업특성상 마무리가 매끄럽지 않아도 파벽돌과 매치가 잘되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DIY로 벽면을 파벽돌로 시공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다고 할 수는 없으나 배워서 익히면 쉽게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파벽돌을 떼 붙임이라고 하는 방법으로 시공

파벽돌은 타일처럼 벽면에 붙이는 벽돌모양을 내는 일종의 인테리어 재료입니다

              제과점에서 케익 을 만들 때 크림을 짜는 팩을 이용하여 줄눈에 짜 넣습니다.

파벽돌로 시공한 외벽, 새로운 특모시멘트 제품에 부착하여 있는 상태를 시험하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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