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14. 07:30ㆍ일상/녹색주택 일상
단열재겸 블럭체는 일반건축물의 단열재사용량을 약3배가량 더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아래 그림은 1시간30분을 가열하여 손을 올려놓고 있는
사진입니다.
우리가 냄비에 라면을 삶으면서 5분후 손을 올려놓을 수
있으까요?
단열성이 전혀없어 손을 올려놓지 못 할 정도로 매우
뜨겁습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집에 단열재의 사용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단열재를 사용한 빌라 일반건축물의 실내온도가
저녁10시에 30℃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낮동안 열을 축척한 건축물에서 발산한 열기 때문에 외부온도는
서늘하여도 실내온도가 높아 에어콘을 가동하지 않으면
잠못이루는 밤이 되지요.
그러나 특모시멘트를 사용한 녹색주택은 지금까지 27℃ 이상 올라
간 적이 없습니다.(보일러 실내온도조절기에 나타난 온도)
앞으로도 계속 확인하여 알려 드릴려고 합니다.
건축물에서 4~5 ℃를 에어콘없이 낮추는 것은 많은 양의
단열재를 사용하지 않고는 불가능합니다.
위에 두종류의 건축물의 비교는 에어콘이 없는 보일러온도
조절기에 나타난 실내온도를 말씀 드린것입니다.
나라에서 권장하는 실내온도는 26℃로 알고있으나 사람이
많이 상주하는 건축물에서는 불가피하게 26℃의 온도로
낮추기위해 에어콘이 필요하고 1℃를 더 낮추는 것도
전국적으로 계산하면 많은 양의 에너지가 소모 된답니다.
약1시간30분을 가정용 가스랜지에 가열하고 있는 사진
약1시간30분을 가열후 황토가 1.5㎝를 부착하여 건조된 특모시멘트
블럭체를 손을 올려놓고 있는 사진(따뜻한 느낌)
어느 소규모 알루미늄제련소 용광로 화덕에서 특모시멘트를 실험하고
있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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