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가입자 40대가 증가하면 좋은 이유

2011. 7. 26. 06:30컴퓨터/컴퓨터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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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에 KT경제 경영연구소에서 발표한 자료를 참고 삼아 여러 언론사에서

연령대별 스마트폰 신규 가입자가 40대가 증가 하였다는
뉴스를 접하였습니다.

조사 시점 기준이 6개월 간 가입자를 기준으로 조사 하였는데 40대와 50대는 
증가한 반면 20대와 30대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자료를 보여줍니다.
 
       캡쳐화면 자료출처: 경향신문                           


전체 사용자를 보면 20~30대가 연령대별 사용자 비율은 월등히 많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도표에서 보여주는 수치는 6개월 간 스마트폰 신규
가입자를 말하고 있는 것으로 봅니다.   

제가 50대로써 40대가 큰 폭으로 스마트폰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환영하고
좋아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50대도 도표로 보면 크게증가
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저의 나름대로 스마트폰가입자 40대가 증가하면 좋은 이유를 말씀드려 보고
싶은 것은 물론 스마트폰 외에 선택할 기종이 없어 불가피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도 있었을거라고
언론에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나 청소년의 부모들이 인터넷을 배우는 계기가 됩니다.  
아이들의 거울은 부모라는 말도 있듯이 40~50대는 놀이 문화가 모이면 
술을 마시거나 일명 고스돕을 하는 문화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스마트폰이라는 소형컴퓨터를 손에 쥐어 졌으니 무엇인가 배울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자녀들과 대화의 채널이 가동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부모는 인터넷을 모르는 층으로 생각했는데
자기보다 더 잘 사용하는 부모를 보면 오히려
배우고자 할 것 같습니다.

       캡쳐화면 자료출처: 세계일보

 

우리나라는 20대에 공부를 끝내고 30대에 직장에 취업하고 40대에 직장생할에서
활발한 활동을 한 후 50대에 퇴직을 걱정합니다. 
 
배우는 것도 때가 있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그때 만 배우고 나중에 배우지
않고 오히려 배우는 것을 비웃는 다면 노년이 힘들어 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40~50대가 무엇인가 억지로라도 배운다는 소식에
기분좋은 하루입니다.

스마트폰! 그것으로 무엇을 하겠습니까? 
저는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검색으로 삼라만상 모든 것을 찾아서 알아 갈 때 맛보는 즐거움!  
자연, 술자리와 고스돕판이 주류를 이루고 있던 여가 생활 문화가
 점차 바꾸어 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엇인가 생각하는 국민이 되어 간다는 것이 긍정적이고 좋은 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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