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지상파중단을 바라보고

2011. 11. 29. 06:30컴퓨터/생활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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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방송 사업자들이 28일 오후 2시부터 MBC KBS SBS 등 지상파 HD 방송 송출을 전면 중단했습니다.770만가구에 이르는 케이블방송 가입자들이 디지털 고화질(HD) 대신 기존 아날로그 상태의 화면으로 지상파 방송을 보게 되어 불편을 격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케이블 지상파중단을 계속할지 모르겠지만 케이블 지상파중단을 바라보고 느낀점을 말씀 드려보고 싶습니다.원래 지상파 방송은 무선으로 전파를 보내 사용자들이 그 전파를 받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반면 케이블방송은 유선을 통해 가입자를 확보한 후 사용료를 받아 운영에 충당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합니다.

지상파의 무선과 케이블 유선사업자간 동일 사업자가 아닌 관계로 언제든지 프로그램의 재전송 가격 협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안아 결과적으로 시청자들에게 불편을 주게 되었습니다. 빠른시일 내에 협상이 타결되기를 바라면서 지나간 이야기이지만 원론적인 이야기를 해봅니다.

지상파는 무선으로 사업자로 유선과 구별되는 어떻게 보면 무선의 특별한 기능을 버리고 유선사업자와 공생관계에서 탈이 생긴 일이라 생각해 봅니다. 즉 지상파라는 특성은 무선으로 전파를 송신하는 역할대신 무선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비용을 줄여 유선사업자와 협력을 하였으나 사용료에 대한 협상이 이루어지지 안아 일어난 일입니다.

지상파 무선사업자는 독자적으로 무선 인프라를 구축하였더라면 오히려 케이블방송사업자에게 콘텐츠를 유리한 위치에서 협상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지금 상황은 유선사업자가 유리한 위치에서 협상을 버리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이러한 분쟁의 근본적인 해결은 지상파 무선사업자의 원래의 기능을 찾는 일만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해 봅니다.사실 스마트폰의 급속한 등장으로 컨텐츠는 다양하게 제작할 수 있는 환경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즉 국민들이 옛날처럼 TV에 촞점을 맞추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콘텐츠를 보는 환경은 스마트폰과 모바일의 급속한 확장으로 여가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나 TV보다 포털에서 정보를 검색하거나 젊은 이들은 다운로드 받은 게임어플이나 무제한 음악사이트, 동영상등 콘텐츠는 갈 수록 다양해져 가고있어 방송의 역할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듯합니다.

콘텐츠 제작자로 홈페이지,카페, 블로그등과 쇼설네트워크도 여가시간에 콘텐츠를 보게하는 기능을 경쟁적으로 하므로 평균적으로 가지고 있는 여가시간을 가져가는 것으로 봅니다. 간접적으로 그것을 살펴보면 작년에 발표한 포털들의 광고수익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을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케이블 지상파중단을 바라보고 느낀 저 만의 생각은 무선사업자의 특별한 위치를 쉬운방법으로 사업을 하려다보니 문제가 생긴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즉 우리나라 어느장소에서 방송을 보더라도 지상파를 볼 수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일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생각해봅니다.

방법으로는 지상파 방송사가 통합으로 난시청 구역을 해소해 나가면 비용면에서 효과적 일것 같고 케이블방송에 발목이 잡힐이도 없을 것 같습니다. 케이블방송은 나름데로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개발한다면 서로 특징있는 방송이 될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공익성이 있는 방송이 어떤 이유에서든 중단되는 사례는 바람직한 일이 아닌것 같아 시청자로 지상파가 직접 수신되지 않아 불편을 격어 보아 공익이 우선시 되는 지상파인 무선전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시청료를 지불하는 시청자 입장에서 고견을 말씁드려 보았습니다.


스마트폰의 급속한 등장으로 컨텐츠는 다양하게 제작할 수 있는 환경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즉 국민들이 옛날처럼 TV에 촞점을 맞추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콘텐츠를 보는 환경은 스마트폰과 모바일의 급속한 확장으로 여가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나 TV보다 포털에서 정보를 검색하거나 젊은이 들은 다운로드 받은 게임어플이나 무제한 음악사이트, 동영상등 콘텐츠는 갈수록 다양해져 가고있어 방송의 역할은 점차 줄어 들고 있는 듯합니다.


원래 지상파 방송은 무선으로 전파를 보내 사용자들이 그 전파를 받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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