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공사 한파의 위력 얼어 붙은땅

2013. 1. 13. 19:23실험과정 /기초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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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에 비해 겨울철 날씨가 추워진 것을 느끼게 됩니다.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면서 겨울공사장은  한파의 위력으로 얼어 붙은땅의 두께가 거의 1m에 이릅니다. 부득히 정해진 공사기간에 작업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얼어 붙은땅을 파고 작업을 합니다.

얼어 붙은땅이 아니라면 쉽게 작업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얼어 붙은땅으로 인해 브레카 작업을 하지 않으면 다른작업을 할 수 없는 겨울 공사입니다. 꽁꽁 언땅을 굴착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바위돌을 깨뜨리는 것처럼 어렵습니다. 자연에서 한파의 위력을 실감하면서 작업을 합니다.

도심에서는 얼어 붙은땅 속에 매설된 수도관이 파열되는 일이 발생하면 보수공사를 하기가 무척힘이 듭니다. 날씨가 영상으로 돌아오면 거짓말 처럼 얼어붙은 땅이 풀려 녹은 것을 보면 자연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작업하면서 힘이 들지만 깊은 뜻이 있는 자연현상을 이해하면서 오늘도 작업에 임합니다.

 

얼어 붙은땅의 두께가 거의 1m에 이릅니다.

 

부득히 정해진 공사기간에 작업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얼어 붙은땅을 파고 작업을 합니다.

 

작업하면서 힘이 들지만 깊은 뜻이 있는 자연현상을 이해하면서 오늘도 작업에 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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