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서울대공원 동물원 나들이

2013. 7. 1. 20:53여행/서울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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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 다녀와 많은 사진을 촬영하여 왔는데 그 중 몇장을 정리하여 올려봅니다. 여행을 다녀온 날 정오 날씨가 33도로 무척 더웠습니다. 동물원에 동물들도 더위에 지쳤는지 활동을 하지않고 나무 그늘에 쉬고 있으며 코끼리는 분무호스로 물을 계속 뿌려주어 온도를 낮게하여줍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곳이지만 처음 방문하여 다양한 동물들을 보고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동영상도 2편을 짧게 촬영하여 왔습니다. 공작이 병아리와 함께 놀고 있는 모습과 코끼리가 목초더미를 식사하는 장면을 담아왔는데 코끼리 두마리가 긴 코로 마른풀을 먹는 습성이 달라 재미있게 보면서 동영상에 담아왔습니다.

 

2편의 짧은 동영상은 정리하여 나중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매우 넓은 지역이 공원지역으로 지정되었고 주변에 일반건축물을 볼 수 없는 도심지와 비교되는 자연환경이 특히 눈길을 끕니다. 우리나라는 산림이 많은 지역으로 여행을하면서 흔히보는 산줄기와 골짜기가 많습니다.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이러한 산줄기와 골짜기 한곳을 차지한 매우 광범위한 지역에 위치합니다.

 

무더위를 감안하지 않고 다니니 동물원 넓은 지역 곳곳에 있는 동물들을 모두 볼 수 없어던 점이 서운하지만 봄이나 가을철 걷기 좋은 계절에 다녀오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동물을 촬영하면서 동물을 안내하여 소개하는 글도 함께 촬영하여 동물이름을 나중에 자세하게 알 수 있는 것도 좋습니다.

 

 서울대공원 본관정면에 있는 분수대

 

지역이 넓은 관계로 코끼리 열차를 타고 가기도합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입구에 설치된 호랑이 조형물 

 

 

홍학이 특이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게합니다.

 

동물원 입구에서 처음 만나는 기린입니다

 

 

 

 

코끼리 두마리가 긴 코로 마른풀을 먹는 습성이 달라 재미있게 보면서 동영상에 담아왔습니다.

 

 

 

 

 

 

 

흰색 공작이 날개를 펼쳐보여줍니다.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이러한 산줄기와 골짜기 한곳을 차지한 매우 광범위한 지역에 위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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