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잊은 사람들
어제 인터넷 뉴스에 문맹이었던 어부, 98세에 수필작가 되기까지라는 제목으로 올리온 국제부 뉴스를 보고 느낀점이 있어 간략히 몇자 올려드립니다. 늦은 나이에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98세 어부의 삶에 비추어 보면 다들 아름답게 보려고 하지안은 베이비부머 세대인 저는 젊은 세대에 불과한것 같습니다. 뉴스의 마지막 부분의 말에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절대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시도하세요! 처음엔 힘들 수 있지만 일단 요령이 생기면 당신은 정말 그 일을 즐기게 될 겁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나이를 잊은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어느 분이라 소개하여 드리지 못하지만 우리사회에 긍정적인 일들을 하고 계신분들은 존경하게 됩니다. 우리사회는 어렸을 때 일들을 말하면서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있는 것과 같이 인..
2012.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