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앙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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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농촌은 모내기와 옥수수밭 거름주기
요즘 농촌은 모내기와 옥수수밭 거름주기를 하는 시기입니다. 예전에 모내기는 모판을 만들어 손으로 일일이 심는 모내기를 하였지만 모심는 기계가 계발되어 이앙기로 모를 심는 일이 일반화 되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모심는 모습이 많이보여 모내기를 마친 논과 모내기를 하기위해 모판에서 자라는 벼 못자리를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모내기한 논 근처에 옥수수밭이 잘 가꾸어져 가깝게 접근하여 사진을 찍으면서 보니 옥수수 사이에 구멍을 뚫고 붉은 색이 보이는 복합비료를 옥수수밭에 거름주기를 하여 놓은 것을 보게 되었답니다. 옥수수밭 거름주기를 하고 흙을 덮지 않은 것을 보니 텃밭에 심은 고추나무에 거름을 주는 방법과 비슷합니다. 지금 농촌은 모내기로 분주합니다. 조경공사 작업을 하고 퇴근하는 길에 잠시 농촌들녁..
2012.05.30 -
손 모심기는 옛말 이제 기계화 된 모내기
농촌에서 예 전 처럼 손으로 모내기 하는 풍경을 찾아 보기가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산간지역에 다랭이 논의 경우는 기계가 움직일 수 없는 좁은 공간이라 할 수 없이 손으로 모를 심는 곳도 있기는 합니다. 가천 다랭이 마을 09 by Jinho.Jung 가천 다랭이 마을 06 by Jinho.Jung 어제는 해마다 직파로 벼를 뿌려 심었는데 태풍에 잘 쓰러지기도 하고 병해충도 많아 이웃에 맞겨 이앙기로 기계화 된 모내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모내기는 예부터 반 농사라는 말이 있듯이 손으로 모심기를 할 때는 어려운 작업이었습니다. 요즘은 모판에 벼종자를 키워 그것을 통체로 틀에서 떼어 내 이앙기에 올려 놓으면 이동하면서 자동으로 모가 심어 집니다. 잘 골라진 벼논에 구두 꿰메는 기계가 바느질 하듯 물렁하지만 ..
2011.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