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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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배웠다 오마로 워싱턴의 시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의 말을 남겨야 한다.
위성아! 너와 함께 한 시간은 모두 눈부셨다.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의 말을 남겨야 한다.) 오마로 워싱턴의 시 ‘나는 배웠다.’중에서 카톡이나 문자로 모든 것들을 공유하는 요즘이다 보니 우체국의 정겨운 빨간 우체통은 구시대 유물이 되어 버렸고, 육필로 쓴 편지를 쓰지도 받지도 않는 시대에 우린 살고 있다. 디지텰화된 세상에 살면서 편리에 길들여져 있지만, 좀 느리지만 아나로그적인 감상적 시절이 그리워지곤 한다. 직장동료였던 동생 위성이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힘들 때 가끔 나에게 정겨운 육필편지를 써서 주거나, 내가 좋아하는 박완서 선생님의 신작이 나오면 책을 사서 그곳에 애정이 담긴 글을 써서 주곤 했었다. 그 편지 중에서 오마로 워싱턴의 시 ‘나는 배웠다’ 중에서 아래 내용이 특히 좋았다. 나는 배웠다..
2022.05.25 -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찬송가 전자올갠으로 연습하면서 올려드리는 영상입니다.
내 영혼이 은총 입어 (438장) 1.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2.주의얼굴 뵙기전에 멀리뵈던 하늘나라 내맘속에 이뤄지니 날로날로 가깝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3.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 나라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위의 영상은 '내 영혼이 은총 입어'라는 찬송을 전자올갠으로 올려놓습니다. 연습하면서 올려놓은 찬송가입니다. 간간히 음정도 맞지 않으나 가사를 보시고 은혜받는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죄..
2015.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