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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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펑크 지렁이 사용하여 수리하기
자동차 타이어가 공기가 부족하여 가끔 휴대용 에어펌프로 공기를 주입하여 사용하였는데 불편하였다, 브레이크 패드가 얼마만큼 남았는지 확인할 겸 타이어를 탈착 하여 확인하여 보았으나 아직 패드가 사용할만하다, 타이어 펑크 수리 세트를 구입하여 일명 지렁이 펑크 수리를 하였다, 타이어가 공기가 조금씩 누출되는 곳을 찾으려 물속에 타이어를 넣어 보았는데 공기가 세는 곳을 찾았다. 녹슨 나사못이 박혀 공기가 조금씩 빠져나가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졌던 것이다, 휴대용 공기주입기를 사용하여 공기를 주입하였다. 지렁이 펑크수리가 잘되었는지 비눗물을 묻혀 확인하여 보았으나 공기가 세지 않아 펑크수리가 잘된 것 같다. 지렁이 타입 펑크수리는 타이어 측면이 아닌 접지면에 펑크가 생겼을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추천할 만하다. 타..
2020.08.27 -
펑크난 자전거를 보니 옛 생각이 납니다.
현관문 입구에 세워놓은 자전거가 타이어에 바람이 빠져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를 보니 40여 년전 자전거를 타고 중학교에 등교하던 옛 생각이 납니다. 가난한 시절 자전거 살 여력이 없어 친척분이 중고자전거를 주셔서 3년 동안 자전거로 통학을 하였던 일이 엇그제 일 처럼 스쳐갑니다.자전거 펑크가 나면 직접 수리하고 타던 일은 물론이며 잡다한 고장은 손수 고쳐 사용하던 중학생이 세월이 흘러 손재주로 생업을 유지하는 것을 보면 어릴때부터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되었나 봅니다. 어느때는 등교길 중간에 펑크난 자전거를 끌고 가던일도 있고 아침에 일어나보면 펑크난 자전거를 보고 밥먹는 것도 거르고 수리하여 등교하던 일도 많았습니다.지금 중학생 아이들에게 자전거 펑크 직접 수리 할 줄안다, 모른다라고 설문조사하면 아..
201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