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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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갈매기와 추억의 수인선 협궤철도
소래포구가 썰물이 되어 수인선 협궤철도 아래 작은 수로만 남겨놓고 바닷물이 빠져 있을때 소래포구 젓갈시장을 방분하여 잠시 들러 본 풍경을 올려 드립니다. 소래포구의 갈매기는 사람들을 피하지 않고 가깝게 접근 하는 것을 봅니다. 찬찬히 살펴보니 무엇인지 주변에서 먹이를 던저주니 받아 먹는 것을 보게 됩니다. 공원에서 비들기가 사람들과 가깝게 지내는 것과 같이 소래포구 갈매기도 야생이지만 가깝게 접근하는 것을 봅니다. 이런 풍경은 자주 접하지 못해 근접하여 사진에 담아 왔답니다. 갈매기를 근접하여 볼 기회가 없었지만 소래포구에서 우연히 보게됩니다. 새우깡을 던져 주면 빠르게 다가와 받아 먹는 것을 봅니다. 가깝게 살펴보니 깃털이 깨끗하고 정결하게 단장을 한 것같아 신사 처럼보입니다. 물갈퀴가 있는 것으로 보..
2012.04.28 -
블로그하는 것과 발명은 비슷합니다.
요즘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생각해보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블로그를 하면서 주제를 찾고 글을 쓰는 일이 없는 것을 찾아내서 글로 나타내고 물건을 만들어 보는 발명과 매우 비슷합니다. 거의 같다고 생각 되어 집니다. 발명은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물건이나 방법을 자기만의 창의적인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거나 전혀 새로운 방법으로 세상에 없는 방법이나 물건을 만드는 일을 발명 이라 말합니다. 그렇다면 블로그도 다른 분들의 글을 보고 비슷하게 글을 쓸 수도 있고 전혀 다른 방법으로 남이 생각하지 않은 주제를 찾아 글을 써서 블로그에 올리면 자신만의 독창적인 블로그가 만들어 집니다. 블로그에 올린 글이 다른 분이 쓴 글을 가져와 조금 변형시키거나 그대로 올리면 검색 포털에서 동일한 글로 인식하여 차단을 시키거나..
2010.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