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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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생각나는 노래 소나무야 소나무야가사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네요. 밤 길거리에 화려한 조명으로 나무가지가 온통 어두운 길거리를 환하게 합니다. 어느 곳에서는 잎이 떨어진 앙상한 가로수 가지에 아주 작은 조명장치를 걸쳐놓아 주변을 환하게 밝혀주며 행인들의 눈길을 붙잡습니다. 잎이 떨어진 나무가지에 걸쳐저 불을 밣히는 것은 그나마 나무에 피해가 적을 것같은데 사철 푸른 소나무등 사철나무가지에 밤새도록 불을 밝혀놓으면 나무가 잠을 못자 고통스러울것 같습니다. 집으로 오는길 도로변 건축물 조경 소나무에 너무 많은 조명장치를 걸쳐놓아 보기에는 화려하고 아름답게 보였지만 푸른 잎을 가진 소나무는 잠을 못자고 더구나 전구의 열기에 소나무 생육환경에는 좋지 않을 것같아 보였습니다. 야간 조명이 식물에게 영향을 주는 것은 농촌지역의 가로등이 켜진 곳의 벼의 ..
2014.12.23 -
현관문 여닫을 때 나는 소리 장석 소음제거하기
조용한 밤중 옆집에서 현관문 여닫는 소리는 유난히 크게 들려옵니다. 일상으로 들려오는 현관문 여닫는 소리는 늘상 있는 일이라 참을만 하지만 장석에서 문을 여닫을 때 삑삑거리는 소리는 소음으로 들려옵니다. 현관문 장석에서 들리는 삑삑 소리는 쇠끼리 부딛치는 마찰음으로 윤활작용을 하지 않아 쇠가 마모되 면서 들리는 소음 입니다. 현관문이나 방문등에 반드시 사용되는 장석은 가끔 소리가 날 때가 있습니다. 문을 여닫을 때 나는 장석 소음을 제거 하는 방법은 윤활유를 넣어주면 됩니다. 그러면 윤활유로는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하는지 알아보고 주입방법을 알아봅니다. 현관문이나 방문을 여닫으면서 장석에서 나는 소리를 제거하기 위해 4WD와 같은 전용 윤활제가 있으면 그것으로 소음이 나는 곳에 뿌려주면 금새 소음이 제거 ..
2012.04.25 -
봄 소식을 알리는 개나리와 진달래
봄 소식을 알리는 꽃들이 보라매공원에 피기 시작합니다. 진달래는 분홍색 꽃잎으로 산책하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겨우내 움추려 있던 나무가지에 진달래 꽃을 보니 봄 소식을 알리는 듯합니다. 언덕에 피기 시작하는 개나리꽃이 몇일 후면 만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봄을 알리는 꽃은 개나리와 진달래가 맨 먼저 주변에서 보이는 꽃이지요. 운동장 옆에 산수유꽃도 개나리와 같은 노란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옆에 있는 나무들은 조금 더 기다려야 잎이 나올 것같습니다. 산수유 꽃이 아직은 활짝피지 않았지만 따뜻해지면 개나리와 함께 예쁜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공원 건물 앞에 하얀목련도 멀리서 눈길을 끌어 오게하여 예쁜모습을 보여줍니다. 농촌 개울가에 핀 버들가지가 서울 중심부 보리매공원에 물이 올라있는 것..
201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