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화목난로가 완전연소 되는 이유

2020. 5. 17. 07:10컴퓨터/생활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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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영상으로 소개된  자작으로 만든 화목난로가 마지막으로 타는 장작의 화력이 너무 높아 가깝게 영상 촬영이 어려웠습니다.

장작이 완전히 연소되는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이곳 블로그에 답을 올려놓습니다.

화목난로의 철판이 10mm로 두꺼워 초기 가열은 쉽지 않으나 열이 철판에 축척되면 화목난로의 열기가 모아져 온도가 높아집니다.

더구나 화목난로 장작 투입구가 난로 측면에 설치되어 하단으로 장작의 숱이 쌓이면서 타내려 가 난로의 화력이 높아집니다.

즉 장작의 숱의 두께가 두꺼워져 고온의 온도가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만약 수평으로 장작 투입구가 설치되었다면 장작의 숱이 넓게 펼쳐 저 화구의 온도가 높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에 두 가지 영상을 올려놓습니다. 6번 열기가 돌고 나가는 화목난로의 구조는 장작의 열기를 최대한 난로에 축척되게 하는 것도 장작이 완전히 연소되는 이유의 하나입니다.

난로의 화력이 마치 대장간의 풀무불과 같은 밝은 빛을 내면서 완전 연소되는 모습입니다.

 

화목난로 장작 투입구가 난로 측면에 설치되어 하단으로 장작의 숱이 쌓이면서  타내려 가  난로의 화력이 높아집니다.

 

 6번 열기가 돌고 나가는 화목난로의 구조는 장작의 열기를 최대한 난로에 축척되게 하는 것도  장작이 완전히 연소되는 이유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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