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상은 녹색주택에 올려놓은 영상을 한국어로 바꾸어 재편집한 영상입니다. 연속벽 https://sjy8593.tistory.com/1448 건축물의 기초 공사야 말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루어지는 제일 중요한 작업입니다. 철근이나 콘크리트 등 시방서대로 정확하게 시공을 해야 하며 큰 규모의 공사장에서는 감리의 관리 감독으로 비교적 잘 시행되고 있습니다.. 건축물의 지하 흙막이 공법은 벽체가 되는 구간에 H파일을 암반층 부근까지 인입하여 토류판 작업으로 벽체에 토사가 밀리지 않게 하는 공사 공법이 있습니다. 지하층 깊이가 10m 이하로 낮은 건축물에서 주로 적용하는데 토류판을 빔 사이에 끼우면서 토사가 빠져나와 차후 우천 시 또는 시간이 지나면 상부에 지층에 영향을 줍니다. 또 다른 공법은 토류판 넣는 구..

건축물의 기초 공사야 말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루어지는 제일 중요한 작업입니다. 철근이나 콘크리트 등 시방서대로 정확하게 시공을 해야 하며 큰 규모의 공사장에서는 감리의 관리 감독으로 비교적 잘 시행되고 있습니다.. 건축물의 지하 흙막이 공법은 벽체가 되는 구간에 H파일을 암반층 부근까지 인입하여 토류판 작업으로 벽체에 토사가 밀리지 않게 하는 공사 공법이 있습니다. 지하층 깊이가 10m 이하로 낮은 건축물에서 주로 적용하는데 토류판을 빔 사이에 끼우면서 토사가 빠져나와 차후 우천 시 또는 시간이 지나면 상부에 지층에 영향을 줍니다. 또 다른 공법은 토류판 넣는 구간에 풍암층까지 구멍을 뚫어 철근을 전봇대와 같은 모양으로 만들어 굴착해 놓은 곳에 넣고 콘크리트로 타설 합니다. 이것은 지하층이 낮은 곳 ..

​​​주택 개발지구에는 도로, 상하수도, 통신, 전기, 도시가스등 생활기반시설을 설치 할수 있도록 주선로를 시설한다. 이들 기반시설중 도시가스, 전기, 통신시설은 건축물을 시공하면서 주선로에서 연결하는 공사를 따로 한다. 주택택지개발지구에서 상수도와 하수도, 통신관로는 개별택지 내에 인입하여 택지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고있으나 지자체별로 같은 기준이 있는지 모르겠다. 주택 개발지구에서 상하수도관을 연결하면서 있었던일을 간략하게 소개하려는데 이것은 교과서에 없는 정보로 실무에서 경험한 일에 관한것이다. 대규모 택지 지구내에 전체 하수도 오수배수관로 인입구를 찾다. ​​​ ​ 주택 개발지구에 상하수도관 연결에 관한 교과서에 없는 정보라는 제목이 조금은 과장된 표현인지 모르겠으나 경험을 하지 않은 분들은 참고하..

현대 건축물은 철근과 콘크리트가 만들어낸 구조물로 이루어 졌다고 보는것도 틀린말은 아닙니다. 콘크리트의 주 재료는 시멘트, 모래, 자갈, 물이며 이것들을 혼합하여 틀에 넣어 약 21일간 양생시키면 강한 압축강도를 가진 콘크리트가 됩니다. 오늘은 철근과 콘크리트에 대하여 이야기하여 보겠습니다. 콘크리트 작업을 하면서 수분의 양이 적어 된 반죽으로 노동강도가 높아져 작업자들이 물을 더 넣어 혼합하라고 요청합니다. 하지만 처음 적정량의 물의 양에 더 첨가를 하면 콘크리트 강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철저하게 관리감독합니다. 이 때문에 된 반죽 콘크리트로 타설한 곳의 거프집을 떼어내면 콘크리트 표면이 매끈하지 못한 상태가 됩니다. 콘크리트의 작업의 결과는 콘크리트 표면상태가 말합니다. 그러므로 콘크리트를 타설 할 때..

겨울철이 다가옵니다. 지난 겨울에는 가스보일러에서 물보충 경고가 방안의 온도조절기에 나타납니다. 갑자기 보일러가 중단되고 물을 보충해주어야 하는 일이 발생하여 보일러 서비스기사의 방문을 요청하여 물보충 원인을 다방면으로 알아보려고 하였으나 가스보일러 자체에서 물이 누수되는 일이 없다하면서 출장비만 받고가는 일이 두번이나 있었습니다. 방바닥으로 누수가 되어 물보충경고가 뜨는 것일 것같아 의심이 가는 곳을 살펴보았으나 누수 흔적을 찾을 수 없어 지난겨울 보일러로 인해 편치 안았으나 올해 가스보일러를 신제품으로 교환하였습니다. 작년 겨울내내 물보충경고로 말썽을 부리던 일이 신품 가스보일러를 사용하면서 나타나지 않습니다. 지금 상태로 보면 작년 보일러를 점검하여던 일이 엉터리 보일러 진단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

예년에 비해 겨울철 날씨가 추워진 것을 느끼게 됩니다.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면서 겨울공사장은 한파의 위력으로 얼어 붙은땅의 두께가 거의 1m에 이릅니다. 부득히 정해진 공사기간에 작업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얼어 붙은땅을 파고 작업을 합니다. 얼어 붙은땅이 아니라면 쉽게 작업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얼어 붙은땅으로 인해 브레카 작업을 하지 않으면 다른작업을 할 수 없는 겨울 공사입니다. 꽁꽁 언땅을 굴착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바위돌을 깨뜨리는 것처럼 어렵습니다. 자연에서 한파의 위력을 실감하면서 작업을 합니다. 도심에서는 얼어 붙은땅 속에 매설된 수도관이 파열되는 일이 발생하면 보수공사를 하기가 무척힘이 듭니다. 날씨가 영상으로 돌아오면 거짓말 처럼 얼어붙은 땅이 풀려 녹은 것을 보면 자연의 위대함을 느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