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글쓰기 아내는 글짓기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 글을 쓴 일은 과제물 또는 논문을 제출하거나 특허를 출원 할 때 글쓰기 한 일이 전부라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지금도 글쓰기는 어렵고 초보적이지만 블로그에 글쓰는 일은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계속하려고 합니다. 블로그와의 처음 만남은 사진 한장 달랑 올려놓고 그에 대한 설명 몇줄이 다였습니다. 5년째가 되어가는 지금, 잠시 공백기도 있었지만 1000개의 글쓰기로 블로그에 사진과 글로 여러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배우며 낮은 자세로 바라보고 느낀점을 정직하고 성실하게 글쓰기를 하려고 합니다. 나는 글쓰기하고 아내는 글짓기하는 것 같습니다. 글쓰기와 글짓기는 비슷한 것 같지만 글쓰기를 잘하는 과정을 거쳐야 글짓기를 할 수 있습니다. 코흘리개 가슴에 손수건을 달고 글자 알아가..
201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