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채소는 건강한 음식재료 채소의 효능

2015. 5. 1. 23:46자연환경/식물-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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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계시는 어머님께서 건강한 먹거리로 녹색채소를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아내가 박스를 열고 신문지에 정상스럽게 포장된 채소들을 꺼내면서 감동을 합니다. 올해 80순 잔치를 간소하게 하였지만 몸이 자주 아프시다 하여 자녀들은 걱정을 합니다. 박스에 내용물을 꺼내어 정리를 해놓고 보니 너무 좋아 사진에 담아 건강한 음식재료인 채소의 효능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채소와 야채를 굳이 구분하자면 채소는 재배하는 식물이며 야채는 산나물과 같이 자연상태에서 자란 식물일것으로 생각합니다.

채소는 밭에 심어 가꾸는 푸성귀를 통틀어 일컬으며 뿌리를 먹는 채소로 무 ,당근, 우엉, 감자등이 있으며 잎이나 줄기를 먹는 채소로 배추, 상추, 시금치, 부츠, 양배추, 파등이 있고 열매를 먹는 채소는 토마토, 오이, 가지, 호박, 고추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채소의 효능을 굳이 말하자면 채소는 비타민을 공급하는 건강한 음식재료로 거의가 알칼리성 식품이며 특히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합니다. 마그네슘은 우리몸의 혈액 중 적혈구를 만드는 적혈작용과 세포생성기능을 가지고 있어 건강한 음식재료로 채소가 으뜸입니다.

자연산 쑥과 미나리입니다. 쑥은 초봄에 국을 끓여 먹으면 입맛이 돗습니다. 자연상태에서 체취한 미나리는 생으로 초장과 함께 먹으면 미나리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녹색채소는 음식재료로 동물성식품 재료보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예방에 좋으며 특히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게하는 효능이 채소에 있습니다. 동물성식품을 과하게 섭취하여 비민과 성인병을 가져오는 이유가 되므로 단백질 공급원인 동물성식품은 적당하게 섭취하는 것이 건강한 식습관입니다. 아래 사진은 파와 상추와 부추로 이 채소들의 효능은 익히 알고 있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특히 부추의 효능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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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채소는 많이먹으면 먹을수록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합니다. 녹색채소는 암과 심장병을 예방해준다는 말도 틀린말은 아닙니다. 우리몸에 병은 음식으로 예방도 하고 치료도 할 수 있다합니다. 평소에 동물성 음식을 즐겨먹거나 싫어하는 음식있어 편식을 하면 좋지 않다는 말은 상식으로 우리가 알고 있지만 젊은 이들이 페스트푸드와 같이 우선 고소하고 달며 부드러운 음식을 선호하여 녹색채소를 외면하기도 합니다.
아래 사진은 머위대와 말린 연한 무우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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